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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소식 게시글 -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최고 등급’의 배포일자, 내용 제공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최고 등급’
배포일자 2022-01-25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최고 등급’

SR,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최고 등급’
2021년 진단에서 92.9점으로 ‘양호’등급 획득…평가 4년 만에 최고등급 달성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화)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부중앙부처 및 공기업, 기초자치단체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양호(90점 이상), 보통(70점 이상 90점 미만), 미흡(70점 미만) 3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SR은 2018년 첫 평가에서 74.7점을 획득 후 2019년에는 81.5점, 2020년에는 89.43점으로 상승한데 이어 지난 2021년에는 92.9점을 획득해 4년 만에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달성했다.

SR은 총 13개 평가지표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SR은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보관, 파기 등의 절차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각 상황에 맞는 제3자 제공 및 목적 외 이용·제공 절차와 기준을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내·외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정보보호 퀴즈대회를 개최하고 연 2회 전직원 개인정보 교육과 홍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에 힘쓰는 등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한 문화 확산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SR은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을 획득해 국제수준의 표준 정보보호체계를 확보하고, 지난해 12월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돕고 비용 부담을 낮추어 안전한 정보보호 문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개인정보보호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대내외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