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우산 바르게 쓰기' 안전 캠페인 전개 “엘리베이터·계단에서 우산 수직으로 들기” 우산 사용 에티켓 안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6일(수) 수서역에서 여름 장마철 ‘우산 바르게 쓰기’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역사 내에서 우산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 서로가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수서관리역(역장 박일권) 직원들은 이날 수서역 맞이방에서 △우산 수직으로 들기 △다중이용시설에서 우산으로 주변사람 찌르지 않기 △우산 물기 털기 전 주변 둘러보기 등 안전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나누며 이용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생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집중호우 대응 비상대책본부 운영 고객안전 위험 요소 실시간 관리 … 철저한 열차 안전운행 점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목) 09시부터 폭우에 대비해 열차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에스알은 이날 아침 이종국 대표이사 주재로 집중호우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16일 저녁부터 밤사이 이어진 집중 호우 현황과 승객 안내 조치 등 상세현황을 보고받고, 열차 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에스알은 안전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에스알 시설 이외에도 역사 인근 공사구간 등 고객안전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열차 지연 시 정확하고 신속한 고객 안내로 열차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폭우에 대비한 철저한 선제 대응과 함께,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기민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비상 상황 시 신속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유지도 당부했다.
'생명 온(ON) 캠페인' 열어 생명존중 문화 확산 에스알, 강남구 보건소와 생명의 소중함 되새기고 자살 예방 중요성 알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6일(수) 수서역에서 강남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생명 온(ON)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국민 생명 보호라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에스알은 이날 캠페인에서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심폐소생술 자가학습 키오스크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생명 구조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살 예방 관련 정보와 상담이 가능한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위기대응 역량을 키웠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지역 아동에게 제철 과일 전해 동탄역 봉사단, 지역사회와 여름나기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 실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16일(수)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여름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기부활동에 나섰다. 이날 동탄역(역장 구명숙) 직원으로 구성된 동여울봉사단은 지역에서 구매한 여름철 제철 과일을 동탄역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참외, 자두 등 제철 과일은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돌봄 아동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준비한 작은 정성이 가족과 함께 여름철 불볕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여울봉사단은 2017년 동탄역 직원들이 구성해 자발적으로 역사 주변 환경개선 활동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