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굿즈 출시 첫날 완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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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2-04-01 |
SRT 굿즈 출시 첫날 완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이 서대구역 개통 기념으로 출시한 ‘서대구역 황동 키링&베른키’와 ‘서대구역 명함카드지갑’이 판매 첫날 완판 됐다고 1일(금) 밝혔다. 서대구역 개통 기념 굿즈는 SRT가 서대구역에 처음 도착하는 31일(목) 오전 6시 46분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했다. 특히, 한정판 제품 번호로 소장가치를 높인 ‘키링&베른키’는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접속자가 몰려 1시간 만에 준비한 수량이 동이 났으며, ‘서대구역 명함카드지갑’도 판매 첫날 재고량을 모두 소진했다. ‘키링&베른키’ 001번 굿즈는 창원지역에 사는 구매자에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대구역 키링&베른키’는 빈티지 호텔 열쇠에 역사 표기 글자체로 ‘서대구역’을 명기하여 철도 특유의 레트로함을 살렸으며, 앞면에는 SRT 모습과 한정판 제품 번호를 명기했다. ‘명함카드지갑’은 최고급 명품 가방에 사용하는 베지터블 소가죽을 사용하였고, 대구시 시조인 독수리를 형상화한 서대구역의 옆모습을 새겼다. 베지터블 가죽은 사용할수록 태닝과 에이징을 통해 본인만의 컬러가 스며든다. SR과 가죽패션 사회적기업 코이로는 지난해부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 △협력이익공유제를 통한 동반성장 △친환경 소재와 적정 생산을 통한 환경 보호 등을 목표로 SRT 굿즈를 제작·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가죽지갑, 트레이, 마그넷, 책갈피 등 총 20여종의 SRT 굿즈를 출시했으며, 경력단절여성들과 콜라보로 출시한 에코백이 하루 만에 완판되는 등 철도 굿즈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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