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사원 첫 공개 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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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14-10-13 |
고속철도 운영사 ㈜SR(대표이사 김복환)이 출범 후 처음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본사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수서고속철도㈜에서 사명을 변경한 ㈜SR은 2016년 수서역을 시·종착역으로 부산과 목포 구간을 운행할 새로운 고속철도 운영사로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철도전문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함께 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은 ‘경영/인사, 재무/회계, 영업/수송, IT, 철도차량, 안전/환경, 시설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이루어지며, 직급별 지원기준에 부합하는 경력을 가진 사람이면 학력 및 연령,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13일(월)부터 21일(화) 오후 6시까지 ‘㈜SR 채용전용사이트(http://sr.incruit.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3일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인성검사와 면접 등 절차를 거쳐 12월 중 채용이 마무리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유의사항은 채용사이트(http://sr.incruit.com)를 참고하거나 인력채용팀(042-719-4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덕모 인력채용팀장은 “㈜SR에서 고객 안전과 편리 증진, 나아가 한국 철도산업의 새 시대를 열고자 하는 꿈과 열정, 창의력, 서비스 정신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번 경력직 채용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고속철도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단계별로 적기에확보하여 2016년 안정적인 개통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