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조직개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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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18-08-27 |
사회가치추진실 신설, 감사기능 확대 … 공공기관 기능 대폭 강화 SRT 운영사 ㈜SR(사장 권태명)이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달 초 SR 새로운 수장이 된 권태명 사장은 27일(월) 혁신의 첫 단추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올해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SR의 체질 개선과 좋은 일자리 창출, 공공 서비스 확대 등 정부정책에 발맞추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다. 조직개편의 주요 방향은 △사회적 가치 제고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작지만 강한 조직 구현이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사회가치추진실’을 새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정부정책의 적극적인 실행을 뒷받침했고, 사회가치추진실 내부에 서비스혁신팀을 신설하여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위한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감사실을 기존의 경영감사기능 외에 청렴감사기능을 확대하여 작은 일부터 원칙을 지키는 깨끗한 회사 만들기에 주력, 감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정도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공공기관에 적합하도록 민간영역의 ‘부문-수석’제를 ‘처-팀’제로 전환하여 관리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각 부서별 기능을 조정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경영 체제도 더욱 공고히 했다. 권태명 SR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수준 향상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열린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역량과 가능성, 열정을 가진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 결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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