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설 연휴 대 수송 대비 노사합동 안전점검
‘안전 최우선 경영 노사 공감대’ 수서역사·정비시설 등 점검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설 명절 대 수송을 앞두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노사 일체감 형성과 여객안전 수송을 위해 30일(수) SRT 수서역에서 노사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SR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은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차량기지 정비시설, 차량센터 환경개선 공사장 등을 포함한 역사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 SR 노사는 안전점검을 통해 응급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안전에 대해 회사에서 보는 시각과 현장에서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어 노사가 함께 하면 더욱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다.”라며, “안전이 최고의 고객 서비스임을 명심하고 설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 김상수 SR 노조위원장도 “안전 확보에는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정보를 공유하며 SR이 절대 안전을 확보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