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명 SR 대표이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동참
“고속철도는 가장 친환경적인 교통수단” 생활 속 환경보호로 확대
□ SR 권태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22일(금)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캠페인‘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하고 회사 SNS에 관련내용을 공지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재광 사장으로부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 지명을 받은 권태명 대표이사는 이날 주간 경영회의에서 간부들과 머그컵을 이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 SR은 지난 연말 본사와 현업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회사의 미션과 비전이 새겨진 머그컵을 제작하여 모든 직원이 사용하도록 했다.
□ 또한 비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SRT 전용역에 우산비닐커버를 대체하는 빗물제거기를 비치하고, 역사 내 임대매장도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고객 대상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전사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 권태명 대표이사는 “고속철도가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만큼, 회사에서도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 권태명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김숙진 수서경찰서장과 박종빈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를 각각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