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SR’, 효행실천 직원에 성금 전달
간암 투병 중인 부친에게 간이식으로 귀감
□ SR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은 지난 30일(수) 부친을 위해 간이식수술을 받은 직원의 자택을 방문해 SR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수서차량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일 주임은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부친의 병환이 악화되어, ‘간 이식 외에는 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간이식을 결심하게 되었다. 2차례에 걸친 대수술은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부친과 김선일 주임은 가정에서 회복 중에 있다.
□ SR 권태명 대표이사는 “진정한 효를 실천한 김선일 주임은 구성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하루 빨리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와 함께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