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트럼프 대통령 방한 대비 대테러 훈련
방한기간 테러위기 경보 격상 방화범에 의한 SRT열차 화재 대비 합동훈련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한국 방문 기간(6.29~30.) 증가하는 테러위험에 대비해 27일(목) 화성시 관할 5개 유관기관(화성시청, 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전국자율방재단)과 함께 SRT동탄역에서 열차 내 방화 테러를 가정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 이날 훈련은 운행중인 열차 내에서 방화범에 의한 화재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고객대피, 화재진화, 인명구호 등과 같은 사고현장 초기대응부터 사고수습 및 복구 등 실전을 방불케 진행됐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美 대통령 방한 기간 이외도 다가오는 7월‘2019 광주수영세계선수권대회’에도 테러 대비 안전관리를 특별히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SR은 국가적 중요행사 시 테러 위험으로부터 국민들이 안심(安心)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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