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객실승무원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전환
SR, ㈜이브릿지에 감사장 수여 고속철도 승무서비스 발전 기여
-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9일(월) SRT 객실승무서비스 업무위탁 종료를 앞두고 ㈜이브릿지에 감사장과 공로패를 전달했다.
- ㈜이브릿지는 2016년 12월 SRT 개통 당시부터 수준 높은 객실승무서비스를 제공해 SRT 성공적 개통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해왔다.
- 특히 최근에는 정부의 정규직전환 정책에 부응하여 SRT 객실승무서비스 승무원의 정규직 전환을 모범적으로 완료하는데 협조했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브릿지와 함께한 SRT객실승무서비스는 고속철도 승무서비스 발전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며, “상호 업무위탁은 종료되더라도 향후 양사간 철도서비스 발전을 위하여 협력적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SRT 개통 당시부터 이브릿지가 제공해온 객실승무서비스는 정부의 정규직전환 정책에 따라 8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코레일관광개발이 위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SRT 승무원들은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 ㈜이브릿지는 SRT 객실승무서비스 사업 외에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운영, 면세점 판매, 물류 및 안내 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철도‧항공분야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18년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국무총리 표창) 및 모범납세자(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은 모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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