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강풍대비 긴급 합동 안전점검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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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0-03-18 |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9일(목)과 20일(금) 아침, 전국에 태풍 급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수) 밝혔다. 18일(수) 실시된 안전점검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SRT 전용역(수서·동탄·지제역)의 옥외시설물 등 취약개소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강풍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각 역사 입구의 천장 구조물에는 예비 와이어를 설치하여 유사시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였으며, 상대적으로 강풍에 취약한 지제역은 18일(수)부터 강풍예보 해제 시까지 담당자를 상주시켜 시설물 보호와 고객안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했다. 19일(목)부터는 강풍으로 인한 이례상황 발생여부를 운영센터(24시간 운영)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돌발 상황 발생 시 우선 현장조치 후 안전전담부서 및 주관부서에 통보하도록 연락체계와 매뉴얼을 정비하기도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고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