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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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0-03-23 |
SRT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3일(월) 코로나19의 확산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2주간 강도 높은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SR은 사무실 밀집도 및 대인 접촉 최소화를 위해 기존에 실시하던 본사직원을 대상으로 한 분산 근무 및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자녀돌봄이 필요한 직원, 장거리 출·퇴근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실시, 시차출퇴근제 시행 등에 대해서 확대 시행 하는 한편, 점심시간을 인근 식당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12시30분에서 1시30분까지로 조정 했다. 또한, △불요불급한 모임, 외식, 행사, 여행을 가급적 연기하거나 취소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이 아니면 외출 자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을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컵, 식기 등 개인물품 사용하기 △마주보지 않고 일정 거리를 두고 식사하기 △업무 중 마스크 착용하기 등 전 직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SR은 승차권 예매 시 창가 좌석을 우선 배정하여 고객 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전 역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출입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자동 소독기를 설치하여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방역도 꼼꼼하게 진행을 하고 있으며, 모든 열차는 하루 4회 특수방역, 역사시설은 하루 3회 이상 수시 방역을 실시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박규한 SR안전본부장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나친 대응이란 없다.” 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