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침체된 대구·경북 경제 활성화에 힘 보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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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0-05-12 |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대구·경북지역 이용객 운임할인을 통해 이용객 31만 명에게 약 7억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했다고 12일(화) 밝혔다. SR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8일(수)부터 4월 30일(목)까지 대구·경북지역 승하차 고객에게 SRT 운임 10%를 할인했다. SRT 운임할인을 통해 두 달여간 대구·경북지역 SRT 정차역인 동대구역,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이용객 31만 명에게 약 7억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을 이용하는 SRT이용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은 하루 4회 열차 특수방역, 3회 역사 시설 방역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SR은 국가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