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모든 역사·열차 내 자판기에서 마스크 판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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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0-06-03 |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일(월)부터 역·열차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SR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착을 위해 1일(월)부터 7일(금)까지 마스크 의무 착용 홍보기간을 두어 역사에서는 역무원이 승차권 발권 및 승강장 순회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열차에서는 승무원이 승무 중 수시 육성 방송을 통해 열차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5월 19일(화)부터 홈페이지·앱 등 온라인 매체와 역사 전광판·열차 내 영상장치·안내방송 등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사전 홍보중이다. SR은 마스크를 미처 챙기지 못한 SRT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역사 내 편의점은 물론 열차 내 자판기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해 마스크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한편, SR은 고객 접점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본사와 역무실 등 근무지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열차 내 감염은 반드시 막아낸다는 각오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SRT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SR은 여름철 객차 공조장치 가동에 따라 공기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액의 효과기간(24시간)을 고려해 일 1회 이상 공기필터를 방역하고 2주마다 필터를 교체하는 등 객차 내 공기질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