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영역
전체 1,228건
  • 정당한 승차권 취급 위한 관리체계 강화

    에스알, 정당한 승차권 취급 위한 관리체계 강화 승차권 처리내역 점검 … 철도서비스 신뢰성 제고 및 운송사업 수익 건전성 확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직원들의 승차권 발권 및 반환 등 처리내역 점검을 통해 SRT 승차권 처리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에스알은 지난달 SRT 승차권 취급 전산심사를 마치고, 지난주에는 수서역 등 SRT 전용역 현지심사에 나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SRT 역무원들이 처리한 승차권 취급절차를 대상으로 심사해 여객운송약관, 여객업무편람 등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19일(월)부터는 승무센터를 찾아 SRT 객실장들의 승차권 처리 적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에스알은 이번 점검으로 부적절한 승차권 처리 사례를 분석해 교육을 강화하고, 승차권 처리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투명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인적오류를 최소화해 철도서비스 신뢰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승차권 관리체계 강화로 SRT 운송사업 수익 건전성을 확보하고, 에스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라고 밝혔다.

  • 몽골 청소년들과 SRT 타고 울릉도 바다여행

    에스알, 몽골 청소년들과 SRT 타고 울릉도 바다여행 바다 보는 것이 소원인 11명 몽골 청소년에게 생애 첫 한국여행 지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월)부터 1박2일 동안 몽골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생애 첫 한국여행과 울릉도 문화체험 지원활동에 나섰다. 에스알과 울릉군, 대저페리가 바다를 보는 것이 소원인 11명의 몽골 청소년들을 초청해 울릉도 여행을 지원했다. 수서역과 울릉도를 잇는 ‘SRT 울릉역’ 기념역명표지를 시작으로 울릉해양과학기지, 나리분지, 도동 해안가 등 울릉도의 주요 명소를 탐방·체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에스알은 이번 몽골청소년들의 여행을 위해 수서부터 포항까지 SRT로 교통수단을 지원하고, 대저페리는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페리 승선을, 울릉군은 울릉해양과학기지 등 관광지 입장을 도왔다. 이번 협력 사업은 지난 6월 에스알-울릉군-대저페리가 지역상생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한국에서 사역 중인 몽골인 목사가 여행비 일부를 지원해 몽골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한국에 초청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3월 네팔 오지마을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백만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난민지원 등 국제적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SRT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통해 글로벌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KIND와 국내철도 해외진출 촉진 업무협약

    에스알, KIND와 국내철도 해외진출 촉진 업무협약 철도 등 대한민국 인프라 산업의 해외 진출 및 지원 위해 맞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3일(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이강훈)와 함께 대한민국 인프라 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스알과 KIND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 및 기타 국내 인프라 사업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해외사업과 관련한 정보의 상호교환 △유망 해외사업의 공동 발굴 △해외사업 관련 공동협력 및 상호교류 등 다방면에서 힘을 합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에스알의 운영 노하우와 KIND의 투자 역량을 결합해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에스알은 그동안 SRT 운영을 통해 고속철도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글로벌 최고수준의 정시율 등 안전하고 신속한 철도 서비스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KIND는 인프라 투자 전문기관으로서,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유치, 금융 지원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두 기관의 협력은 철도뿐만 아니라 도로, 항만, 공항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에스알의 기술력과 경험을 해외시장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KIND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가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철도 등 인프라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여름철 재난대비 철도역사 안전점검

    에스알, 여름철 재난대비 철도역사 안전점검 나서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와 평택지제역 시설물 및 재난관리자원 관리상태 점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3일(화) 자율방재단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철도역사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SRT 평택지제역에서 평택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국민의 시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역사 배수로 정비 상태와 에스컬레이터 앞 차수판 등 역사 시설물을 점검해 폭우로 인한 수해를 대비하고, 수해복구에 대비한 수방모래 비축현황 등 재난관리자원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평택 지역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이례사항이 발생할 경우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가 재난관리자원 및 인력 등을 지원해 방재활동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유지를 통해 이례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6 7 8 9 1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