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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기 대비 재난취약지역 안전점검

    SR, 혹한기 대비 재난취약지역 안전점검 권태명 대표이사 겨울철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재난대응체계 점검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5일(수) 혹한기 대비 관내 재난취약지역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권태명 대표이사가 직접 기온급강하 및 폭설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장애와 대응체계 미비로 인한 국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전담부서는 물론 해당 시설 유지관리자인 코레일 관계자도 입회하에 진행됐다. □ 주요 점검대상은 △수직구(지하터널과 지상을 연결하는 비상대피로) △경부고속선과 수서고속선이 만나는 남산분기점의 선로전환기 등 궤도 △신호설비 등으로 관리 상태와 혹한기 대비상황, 비상 시 대응체계 등이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최근 발생한 사회기반시설 사고와 장애발생 시 초기대응 미흡으로 국민에게 큰 불편을 주었던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라며, “운영사(SR)와 유지관리자(코레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겨울철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SRT 개통 2주년 사은 행사 개최

    SRT 개통 2주년 사은 행사 누적이용객 4천만명 돌파 … SRT 50%할인권, 기념 떡 제공 룰렛 이벤트 등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오는 9일 SRT 개통 2주년을 맞아 7일(금) 수서·동탄·지제역과 SRT 차내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 □ 우선 7일 SRT 수서역에서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헌혈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SRT 50% 할인권을 지급하며, 헌혈증을 기부받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다. □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 떡, 커피 등을 제공한다. □ 특히 수서역에서는 기념사진전과 역사를 방문한 고객과 함께하는 룰렛게임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 또한 SRT 차내에서는 승무원과 함께하는 차내 이벤트를 통해 SRT 30% 운임할인권, 여행용 파우치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 아울러 오는 9일까지 SR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2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SRT 30% 운임할인권, 영화티켓 등을 지급한다. □ SRT는 2016년 12월 9일 개통이후 지난 5일까지 누적 이용객 4천8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 권태명 대표이사는 “짧은 기간 동안 SRT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고속열차로 자리를 잡은 것은 SRT의 안전과 서비스를 믿어준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고속열차 브랜드의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품격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 SR 사회적 가치 자문단 위촉

    SR, 사회적 가치 자문단 위촉 시민단체, 학계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 … 사회적 가치 체계적 실현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4일(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 가치 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 ‘SR 사회적 가치 자문단’은 시민 · 복지단체, 학계, 법조계 등 외부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 자문단은 일자리 창출, 안전 · 환경,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 전 분야에서 SR의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 SR은 중장기 경영전략과 주요 사업을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행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장기 사회적 가치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철도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중점특화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의 체계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SR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SR 노사, 공공기관 지정 후 첫 임단협 체결 창사 이래 5년 연속 무쟁의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11월 30일 SR 본사 8층 회의실에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월) 밝혔다. □ SR에 따르면 이번 임단협에서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동조합 위원장은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첫해에 공공기관 운영기준에 부합한 근로조건 개선, 청년실업 극복 등 공공복리 증진에 동참하는 의지를 담아 합의를 이루어 냈다. □ SR 노사는 이번 합의안 도출을 위해 지난 5월 교섭 개시를 시작으로 본교섭 3회, 실무교섭 11회를 진행한 바 있다. □ 노사합의안은 △공공기관 인건비 인상률(2.6%) 준수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른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기타공공기관 지정에 따른 협약 개정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후 처음 맞이한 임단협 과정에서 변화된 경영여건을 충분히 공감하면서 합의안을 도출해 준 SR노동조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SR은 앞으로 노사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 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철도운영기관으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