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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 승무원 파업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

    SR, 승무원 파업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 전 직원 대체승무로 SRT 이용고객 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레일관광개발 노동조합 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사 직원들을 대체 투입하여 고객서비스에 나서는 등 추석연휴 SRT 이용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10일(화) 밝혔다. 11일(수)부터 오는 16일(월)까지 6일간 예정된 이번 파업과 관련하여 대체 투입되는 SR직원들은 열차 승무경험이 있거나 소정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파업으로 인해 객실승무원이 탑승하지 않는 열차에서 객실장 업무지원과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SRT 열차 내 업무는 객실장이 승차권 검표, 출입문 취급 등 안전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며, 승무원은 고객응대, 객실순회, 특실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에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 것으로 나뉘어져 있다. SR은 이번 코레일관광개발 노조 파업이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직접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추석연휴 SRT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직원들을 대체승무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파업 기간 중 고객 불편 등 민원사항을 바로 처리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영업본부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10일(화)부터 가동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추석연휴 SRT 이용 고객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SR-고용노동부강남지청 업무협약 체결

    SR-고용노동부강남지청 업무협약 체결 일·생활 균형 및 노동시간 단축 등 고용노동정책 홍보 협력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나예순)이 일·생활 균형제도의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9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수서역사 내 전광판, 포스터 등 SRT 홍보인프라를 활용하여 일·생활 균형제도를 알리고 캠페인 참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노동시간 단축 등 고용노동정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고용노동부 강남지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일·생활 균형 캠페인’이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회사와 가정, 일과 휴식이 함께 상생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R은 매주 수요일 사내방송과 PC-OFF제를 실시하여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모성근로보호를 위한 유연근무제 도입 및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등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SR, 추석 승차권 암표 피해 고객주의 당부

    SR, 추석 승차권 암표 피해 고객주의 당부 SRT, 명절 승차권 부당거래, 알선행위 금지 요청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승차권 불법거래로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고객에게 주의해 달라고 6일(금) 당부했다. 인터넷 카페, 블로그를 통한 승차권 거래는 명백히 불법이며, 승차권 캡처화면, 문자메시지 등 정당하지 않은 승차권을 소지하고 열차에 탑승할 경우 최대 30배의 부가운임을 부과할 수 있다. 부당거래의 피해 사례는 승차권 대금을 올려 받거나 대금을 받고 승차권을 보내지 않는 경우, 한 장의 승차권 캡처 화면을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판매해 좌석이 중복되는 경우, 불법 승차권으로 열차를 탑승해 부정승차로 부가운임을 납부하는 경우 등이 있다. 열차 승차권을 정상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것은 철도사업법 10조 및 경범죄 처벌법 3조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최고 1천만 원까지 과태료 처분이나 벌금, 구류 등의 형을 받을 수 있다. SR은 SRT앱, 홈페이지, 역창구에서 구매한 승차권만을 정당한 승차권으로 인정하고 있다. SR 관계자는 “승차권 부당거래는 판매자, 구매자 모두 피해를 보는 행위인 만큼 올바른 유통경로를 통해 구매한 승차권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SR,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특별점검 및 비상대응

    SR,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특별점검 및 비상대응 SR 권태명 사장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목)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SR은 각 소속별로 보유하고 있는 태풍피해 복구장비 및 자재의 비축현황을 점검하고, 5일(목)과 6일(금) 이틀에 걸쳐 저지대 침수 및 토사유실 우려 등 안전 취약 지역에 대한 특별점검 활동을 펼친다. 또한 비상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태풍이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8일(일) 오전까지 자체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 권태명 SR사장은“제13호 태풍 링링은 앞선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하여 조기에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라며, “태풍에도 한 치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고속철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R 운전취급규정에 따르면 풍속 30m/sec이상 40m/sec 미만일 경우 170km/h, 풍속 45m/sec 미만일 경우 90km/h 이하로 고속열차 속도를 제한하고, 풍속 45m/sec 이상일 경우에는 고속열차 운행을 보류하거나 중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