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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노·사 합동 기념식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3일(목) 본사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노사 합동 기념식을 가졌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경영 전반에 걸쳐 산업재해 예방 및 최적의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물적·인적 자원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기존 KOSHA-18001 인증규격에 국제표준규격인 ISO 45001 체계를 반영해 지난해 7월부터 새롭게 시행한 인증규격이다. SR은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공기업 수준에 맞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하나 되어 전사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 12월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이번 KOSHA-MS 인증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지속 유지하여 SR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최고의 철도운영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SR 설 명절 맞이 고객 감사행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수서, 동탄, 지제역에서 다채로운 설 명절 맞이 고객 감사행사를 한다. 연휴 전날인 23일(목)에는 귀성객 환송 인사를 하고 떡·도넛·커피를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또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운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타로카드 체험존을 운영하고, 윷놀이·제기차기·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남구, 화성시 등 지자체와 함께 사회적 경제 나눔 장터를 개최하여 역 공간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이번 설 명절에도 고객들이 SRT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방문하시기를 기원한다.”라며“국민들께 친근하고 편안한 국민의 철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 SR, 설 명절 대비 우한 폐렴 확산 예방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설 명절 연휴와 중국 춘절을 앞두고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위기경보가 ‘관심’에서‘주의’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 체제에 들어간다고 22일(수) 밝혔다. SR은 감염병 관리조직을 가동하고, ‘SR 감염병 대응 매뉴얼’에 따른 적극적 우한 폐렴 예방과 확산 방지 대응활동에 나선다. 주요 대응 활동으로는 역사 내 주요시설(출입구, 손잡이, 발판, 아기쉼터, 화장실 등)에 일 3회 소독을 하고, SRT 열차 내부 취약개소(쓰레기통, 화장실, 연결통로, 객실 등)에 방역소독을 한다. 역사 내부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고객들에게는 보건용 마스크를 지급한다. 또한 역사와 열차 내에 감염병 예방 안내방송을 하고, 전광판에 홍보문구를 표출하는 등 대국민 예방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설 명절 반려동물 SRT 동반승차 고객 에티켓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펫팸족’ 천만 시대인 가운데 설 명절 기간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열차 이용 환경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승차 고객 에티켓 준수를 당부했다. ※ 펫팸족 :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이르는 신조어로, ‘애완동물’을 뜻하는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 SRT 탑승 시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동반승차 할 경우 반드시 길이 60cm 이내 이동장에 넣어야 하며, 광견병 예방접종 등 필요한 예방접종을 한 경우 여행이 가능하다. 시각·청각·지체장애인 보조견은 동반장애인의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이동장 없이 동반승차 할 수 있다. 도사견, 도베르만, 셰퍼드, 펫볼테리어 등 투견과 맹금류, 설치류, 파충류 등 다른 고객에게 두려움을 주는 동물은 함께 여행 할 수 없으며, 병아리, 닭과 같은 가금류와 새끼돼지 등 가축류는 일반적 반려동물에 속하지 않아 고속열차에는 동반승차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