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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안전체계 구축”… SR 안전혁신단 TF 발족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2일(금)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안전혁신단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혁신단 TF는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발맞추어 유기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철도 준사고 개념을 신설, 사고에 준하는 경미한 사고 등에 대해서도 철도 운영사의 관리 감독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TF는 11일(목) 킥오프(Kick-Off) 회의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국민이 안전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 SR의 안전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SR 박규한 안전혁신단장(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추세로 접어들고 철도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등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철도안전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겠다.”라고 전했다.

  • SRT 수서·동탄·지제역 무더위 안전쉼터로 개방

    △ SRT 동탄역(역장 문제홍·왼쪽 다섯 번째)은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이용객들에게 폭염대비 안내책자 배포와 여름철 폭염대비 역시설 안전점검을 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수서․동탄․지제역을 대국민 무더위 안전쉼터로 개방한다고 7일(일) 밝혔다. SR은 4일(목)부터 8월 31일 까지를 무더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3개 전용역을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개방해 모든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더위 쉼터는 SRT 이용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찾아와 쉴 수 있으며, 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역· 열차 방역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 시 즉시 휴관한다. 이외에도 기상청에서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함에 따라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담은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안내책자를 제작·비치하고, 동탄역에서는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이용객들에게 폭염대비 안내책자 배포와 여름철 폭염대비 역시설 안전점검을 했다. SR은 이외에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역사 내 전광판, 열차운행정보표시기(TIDS)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폭염대응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올여름 폭염 빈도와 강도가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불편을 해소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전한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해 이용객들은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꼭 지켜 달라”라고 당부했다.

  •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 "마스크는 배려입니다"

     "마스크 착용 고객님 감사합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4일(목) SRT 수서역에서 마스크착용 캠페인을 벌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차 등 대중교통 이용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이용객은 역사 편의점과 열차내 자판기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8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고객은 열차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 SRT 모든 역사·열차 내 자판기에서 마스크 판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일(월)부터 역·열차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SR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착을 위해 1일(월)부터 7일(금)까지 마스크 의무 착용 홍보기간을 두어 역사에서는 역무원이 승차권 발권 및 승강장 순회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열차에서는 승무원이 승무 중 수시 육성 방송을 통해 열차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5월 19일(화)부터 홈페이지·앱 등 온라인 매체와 역사 전광판·열차 내 영상장치·안내방송 등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사전 홍보중이다. SR은 마스크를 미처 챙기지 못한 SRT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역사 내 편의점은 물론 열차 내 자판기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해 마스크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한편, SR은 고객 접점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본사와 역무실 등 근무지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열차 내 감염은 반드시 막아낸다는 각오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SRT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SR은 여름철 객차 공조장치 가동에 따라 공기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액의 효과기간(24시간)을 고려해 일 1회 이상 공기필터를 방역하고 2주마다 필터를 교체하는 등 객차 내 공기질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