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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내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 시범 운영

    SR, 역사 내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 시범 운영 AI기술 활용으로 청각장애인 안전 정보 제공 …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역사 내 응급안내방송을 수어 영상과 자막으로 안내해 주는 ‘클라우드 기반 수어 영상 응급안내 서비스’를 7일(월)부터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클라우드 기반 수어 영상 응급안내 서비스’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정보를 청각장애인 공용 앱(수어통)을 통해 수어 애니메이션과 자막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열차 출발 지연, 승강장 변경 등의 열차 안내정보부터 화재, 지진과 같은 응급 상황에 대한 역사 내 안내 방송 내용을 수어영상과 문자로 제공한다. 수어통 앱 사용자가 SRT역에 방문할 경우 위치 정보를 통해 수어 안내 여부를 물어보며, 사용자가 직접 안내 받을 시설을 선택할 수도 있다. 수어통 앱은 원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IOS)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사회 현안 해결 지능 정보화 사업’의 2020년 계속 과제로, 지난해 SRT 열차에 적용한 ‘청각장애인 지능형 문자-영상 변환 안내서비스’를 다중이용시설로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2년 연속 추진하고 있다. SR은 ㈜이큐포올, 한국농아인협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각장애인 응급안내 서비스의 첫 실증기관으로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클라우드 기반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를 통해 청각장애인이 안전하게 SRT역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안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SR-용산공업고등학교 산·학 업무협약 체결

    SR-용산공업고등학교 산·학 업무협약 체결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한 미래 철도우수인재 양성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9일(수) 수서역에서 용산공업고등학교(교장 강성봉)와 철도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SR은 용산공업고등학교와 △용산공고 학생들의 실습지원 △인적·물적 자원 상호교류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등을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용산공업고등학교가 ‘2020년 직업계고등학교 재구조화 지원사업’에서 철도전문인력 양성 고등학교로 선정되며,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교육 및 정보교류 등 산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철도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고등학교 재학생도 사회형평성 측면에서 대졸자와 동등한 기회를 부여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10호 태풍‘하이선’대비 비상체제 돌입

    SR, 제10호 태풍‘하이선’대비 비상체제 돌입 비상대책본부 가동하고 강한 비바람 피해 예방 등 선제 대응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하면서 6일(일) 밤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 ‘하이선’은 한반도를 관통하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9호 태풍 ‘마이삭’보다 더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역별 저지대 침수와 토사유실 우려 등 주의할 곳과 보유하고 있는 수방자재 및 장비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천막 등 코로나19 임시보호소가 훼손되지 않도록 결박하는 등 강풍으로 인한 탈락 및 낙하 위험물을 고정·강화 조치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내륙을 통과하며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SR은 전사적 비상대응역량을 기울여 안전한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SRT 추석 열차표 예매 15일~17일로 1주일 연기

    SRT 추석 열차표 예매 15일~17일로 1주일 연기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 위해 창가 좌석만 판매 비대면 100% 예매 … 역 창구에선 열차표 구매 못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과 한국철도(코레일) 추석 예매일과 중복으로 인한 예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SRT 추석 열차표 예매 일정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추석 특별수송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시스템 작업처리로 인해 부득이하게 예매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로 예정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사전 예매는 15일로, 9일로 예정된 경부선은 16일로, 10일로 예정된 호남선은 17일로 각각 1주일씩 미뤄진다. 올해 추석 SRT 열차표 예매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100% 비대면으로만 예매가 진행된다. 명절승차권 예매 기간인 15일부터 17일까지는 역에 방문해도 추석 열차표를 구매할 수 없다. 100% 비대면으로 예매하는 만큼 인터넷과 모바일 등의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을 위해 예매일(9월 15일)을 별도로 마련해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추석 예매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SR 홈페이지와 SRT앱을 통해 추후 공지 예정이다. SR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전염 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예매 일정을 불가피하게 연기했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결정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