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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추석 명절예매 전용 홈페이지 운영 개시

    SRT 추석 명절예매 전용 홈페이지 운영 개시 11일(금) 14시부터 17일(목) 13시까지 명절예매 전용 홈페이지 운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1일(금) 14시부터 17일(목) 13시까지 추석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를 운영한다. 올해 추석 명절예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에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SRT 추석 명절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SRT 추석 명절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SR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예매 전에 SR홈페이지(www.etk.srail.kr)에서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SRT 추석 명절예매는 15일(화) 경로와 장애인 고객 우선 예매를 시작으로 16일(수) 경부선 예매, 17일(목) 호남선 예매로 운영한다. 15일(화)은 온라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고객을 대상으로 공급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해 온라인과 전화접수를 통한 명절 예매를 우선 시행한다. SR 관계자는 “이번 SRT 추석 명절예매는 예년과 달리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께서는 사전에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연습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도입

    SR,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도입 불공정 관행 개선 및 투명한 시장문화 확산 주력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1일(금) 정부의 공정문화 정책에 부응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자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시행 계획을 공표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이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하에 기업이 자율적으로 법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거래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내부 준법관리 시스템으로, 정부가 공공기관 공정문화 확산을 위해 제시한 ‘공공기관 모범거래 모델’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SR은 이날 권태명 대표이사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 서약과 함께 임원진과 CP도입을 공포하며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거래상대방에게 지위 남용 금지 △공정거래 위반행위 사전 예방 등을 다짐했다. SR은 이날 공표 내용을 SR홈페이지에도 게시해 임직원과 국민들에게 SR의 공정거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에 앞서, SR은 공정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6월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37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세부과제 추진을 바탕으로 2021년 하반기 CP등급을 인증 받을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은 정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정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SR 임직원 모두가 확고한 CP실천의지를 토대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초일류 철도운송기업을 향한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철도역사 최초 전자출입명부 도입

    SR, 철도역사 최초 전자출입명부 도입 역 창구 이용해 승차권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0일(목) 고객의 안전을 위해 SRT수서·동탄·지제역에 철도역사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

  • 역사 내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 시범 운영

    SR, 역사 내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 시범 운영 AI기술 활용으로 청각장애인 안전 정보 제공 …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역사 내 응급안내방송을 수어 영상과 자막으로 안내해 주는 ‘클라우드 기반 수어 영상 응급안내 서비스’를 7일(월)부터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클라우드 기반 수어 영상 응급안내 서비스’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정보를 청각장애인 공용 앱(수어통)을 통해 수어 애니메이션과 자막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열차 출발 지연, 승강장 변경 등의 열차 안내정보부터 화재, 지진과 같은 응급 상황에 대한 역사 내 안내 방송 내용을 수어영상과 문자로 제공한다. 수어통 앱 사용자가 SRT역에 방문할 경우 위치 정보를 통해 수어 안내 여부를 물어보며, 사용자가 직접 안내 받을 시설을 선택할 수도 있다. 수어통 앱은 원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IOS)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사회 현안 해결 지능 정보화 사업’의 2020년 계속 과제로, 지난해 SRT 열차에 적용한 ‘청각장애인 지능형 문자-영상 변환 안내서비스’를 다중이용시설로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2년 연속 추진하고 있다. SR은 ㈜이큐포올, 한국농아인협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각장애인 응급안내 서비스의 첫 실증기관으로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클라우드 기반 수어영상 응급안내 서비스를 통해 청각장애인이 안전하게 SRT역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안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