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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근로자 참여한 이사회 개최

    SR, 청년근로자 참여한 이사회 개최 젊은 직원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 검토‧반영 할 수 있는 기회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3일(수) 열린 2020년 제6차 이사회에 근로자의 경영 참여를 유도해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청년근로자가 참여하는 청년이사회 성격의 이사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는 권태명 SR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 아홉 명 전원과 청년근로자 두 명이 청년이사 자격으로 참석한 가운데 직제규정 개정 안건을 의결했다. 의결된 직제 개정안은 △중간관리자 역할 명확화 및 역량강화 △공기업 기반 확장과 기획력 강화 △미래사업 강화, 4차산업·뉴딜 선도 및 분산된 기능 통합으로 운영 효율성 제고다. 기존 3본부 3실 12처 10센터 3역에서 3본부 4실 13처 32부 2원 9센터 3역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청년이사로 참석한 SR 채원규 광주승무센터 승무매니저와 강현빈 수서역 역무원은 “이번 직제규정 개정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 산업 강화와 4차 산업․뉴딜을 중추적으로 선도하는데 필요한 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었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젊은 근로자와 함께 소통하고 고민해 상생과 협력의 경영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자 본 제도를 도입했다”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근로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 결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내최장 율현터널에 안전을 더하다

    SR, 국내최장 율현터널에 안전을 더하다 추석 명절 대수송 대비 안전점검 … 율현터널 피난통로 점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2일(화) 추석명절 대수송을 앞두고, 율현터널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 율현터널은 수서에서 지제까지 총연장 52㎞에 이르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세계 세 번째로 긴 지하터널이다. 지하터널구간 내에서 열차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탑승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외부로 대피시킬 수 있는 대피로(수직구)가 총17개 구축돼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SR 박노승 상임감사, 박규한 안전본부장, 김형성 기술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 등 협력기관과 합동으로 대피로의 방연문, 방화문, 조명설비 등 안전설비 정상작동 유무와 소방·구호 물품 등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SR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범정부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 우수 사례집에 수록된 피난객 관점의 ‘SRT 고속철도 수직구 안전관리 개선’ 건과 관련해 △비상용 엘리베이터 등 피난 설비의 정상기능 △대피동선 확보 △자체 비상구호용품 관리현황 등을 연중 점검한다. 50건 이상의 재난 발생을 가정해 불안전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한 바 있다. 특별 안전점검에 참여한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반부패 차원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SRT 운행에 안전을 더하겠다.”라고 밝혔다.

  • ‘코로나 블루’겪는 지역사회에 활력

    SR, ‘코로나 블루’겪는 지역사회에 활력 노·사 공동 농촌 일손돕기 나서 … 농산물 수확 및 나눔 활동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블루’를 겪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SR은 22일(화) 노·사 공동 농촌일손돕기 활동으로 수확한 고구마를 구매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기부된 고구마는 수서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8일(금)엔 올해 5월 노·사 공동 농촌일손돕기 활동으로 고구마심기 일손을 도왔던 평택시 고덕면 농가를 다시 찾아 심었던 고구마를 수확하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 공동 나눔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와 사회적 취약계층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R은 노·사간 사회적 책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UCSR(Union & Company Social Responsibility) 협약을 체결하고, 수해피해지역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등 노사가 함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

    SR,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연대 메시지 전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박노승 SR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18일(금)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견뎌내자,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외교부가 올해 3월 시작한 SNS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노승 감사와 직원들은 ‘STAY STRONG - SR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SR 감사실은 지난달 역·열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관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휴대용 손세정제, 손세정 티슈 등이 담긴 코로나19 예방 키트 700백여개를 배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열차와 역사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노승 상임감사는 다음캠페인 주자로 이춘구 국민연금관리공단 상임감사와 정일순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