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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

    SR,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연대 메시지 전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박노승 SR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18일(금)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견뎌내자,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외교부가 올해 3월 시작한 SNS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노승 감사와 직원들은 ‘STAY STRONG - SR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SR 감사실은 지난달 역·열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관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휴대용 손세정제, 손세정 티슈 등이 담긴 코로나19 예방 키트 700백여개를 배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열차와 역사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노승 상임감사는 다음캠페인 주자로 이춘구 국민연금관리공단 상임감사와 정일순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를 지명했다.

  • 고객 눈높이에 맞춘 여객운송약관 개정

    SR, 고객 눈높이에 맞춘 여객운송약관 개정 위약금 제도 개선, SRT앱 환불가능 시간 출발 후 10분까지 확대, 정기·회수승차권 환불 규정 신설 등 이용객 편의 향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철도영업환경 변화에 발맞추고,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개정된 여객운송약관을 9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 여객운송약관 개정은 SRT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고, 고객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게끔 개선됐다. 역 창구와 온라인으로 구분되어 있던 복잡한 환불 위약금 체계를  간소화해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역 창구에서 환불 시 온라인보다 더 발생되던 위약금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 위약금 개선 전·후 비교      SRT앱에서 구매한 스마트폰 승차권의 경우, 열차 출발 후 5분까지 환불할 수 있었으나, 출발 후 10분까지 환불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천재지변, 악천후, 병원입원 등 불가피한 사유로 정기승차권 또는 회수승차권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해 고객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했다. 또한, 정기승차권과 회수승차권을 위조하거나 기록된 사항을 변조하는 경우, 부가운임 징수 기준을 기존 ‘최대 10배’에서 ‘최대 30배’로 강화하고, 열차 이용을 최대 6개월까지 제한한다. 한편, 열차 내 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은 접거나 분해해 가방에 넣어 열차 통로 물품보관함에 보관이 가능한 경우에만 함께 탑승이 가능하다. SR은 올바른 철도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 홍보와 함께 1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0월 22일부터 개정된 부가운임과 위약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 이용고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약관을 개정했다.”라고 말하며, “고객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고객을 위한 SRT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0년 SRT 추석 명절승차권 예매 결과

    SRT 추석 승차권 예매 공급좌석 67.9% 기록 창측좌석만 발매해 전년대비 공급좌석 절반으로 줄어 21일(월) 자정까지 승차권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사흘간 비대면 온라인 100%로 진행된 ‘2020년 SRT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좌석 18만3천여석 중 12만5천여석이 판매돼 예매율 67.9%를 기록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총 35만5천여석 중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좌석 18만3천여석만 발매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67.3%, 호남선 69.7% 좌석이 예매됐다. 귀성객은 29일(화), 30일(수)이, 귀경객은 10월 3일(토), 4일(일)이 가장 많았으며, 귀성일 하행선과 귀경일 상행선은 경부·호남선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예약한 추석 명절 승차권은 21일(월)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전화접수를 통해 추석 승차권을 예약한 경로고객은 결제기간 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장애인고객은 복지카드를 반드시 접수번호와 함께 지참 후 역 창구를 방문해야만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 대리인이 전화접수 예매 승차권을 수령할 경우, 예매자의 신분증 및 복지카드와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한 경우에만 대리수령이 가능하다. SRT 추석 연휴 잔여석은 17일(목)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마찬가지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SR 홈페이지(etk.srail.co.kr)와 고객센터(1800-147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R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 기간 열차는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좌석만 운영한다.”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입석발매가 없는 만큼 승차권을 구매하지 않고 열차에 탑승하는 행위를 삼가 달라.”라고 당부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00% 온라인으로만 명절 예매를 하게 됐다.”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역‧열차 방역을 더욱 강화해 SRT 이용객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추석맞이 전통시장 연계 지역사회공헌 활동

    SR, 추석맞이 전통시장 연계 지역사회공헌 활동 전통시장 물품 구매 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7일(목) 추석을 앞두고 수서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반찬, 과일 등을 구매하고 취약계층에 나누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추석맞이 봉사는 SR 박노승 상임감사와 정연성 수서역장 등 감사실과 수서역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천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고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수서주민센터에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SRT수서역은 지난 3월과 7월에도 지역취약계층을 돕고자 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과 제철과일을 기부하는 등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R 감사실은 지난 7월 지역 내 사회공헌 비영리기관인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 및 물품 기증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 할 예정이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SR은 추석 명절 대이동 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