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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수서역에서 오케스트라 공연 즐기세요

    SRT수서역에서 오케스트라 공연 즐기세요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코로나19 힐링 콘서트 SRT수서역(역장 정연성)은 20일(화) SRT수서역에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지친 SRT 고객들에게 힐링 콘서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과 프레디 머큐리&브라이언 메이의 ‘퀸 모음곡’ 등 오케스트라 공연 영상을 SRT 수서역에서 상영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이보라 악장 외 12명의 시각장애인 단원과 8명의 비장애인 단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SRT수서역 힐링 콘서트를 비롯한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매년 40여회 이상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연성 SRT수서역장은 “이번 연주회가 코로나19로 지친 SRT 고객들에게 힐링의 순간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 인식 개선 기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SR-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MOU

    ‘장기 이송 SRT로 빠르고 안전하게’ SR-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MOU … SRT 열차 승차협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2일(월)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원장 김기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의 적출 및 이송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SRT 열차이용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시간의 골든타임이 필요한 장기이식 수술 과정에서 장기를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장기적출에 의한 의료진 및 뇌사 장기 이송 관계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SRT승차 협조 △열차 내 장기보관 공간 제공 등 협조 △24시간 접수·운영 가능한 연락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덕율 SR 영업본부장, 김기철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덕율 SR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적출된 뇌사 장기 이송을 위한 안전한 철도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이송으로 소중한 새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난해 사회적가치 창출 지출 317억원

    「SRT 운영사 SR ‘사회책임경영’ 외면」 (이데일리, 뉴스렙, 뉴스핌, NSP통신, 프레시안, 위클리오늘, SBS CNBC 2020.10.08.)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보도내용1) SR의 ‘19년 매출액이 6,739억원인데 반해 사회적 지출은 0.001% 수준인 7,600만원에 그친 것으로 지적.     - 우리나라 기업의 사회적 지출은 매출액 대비 평균 0.18% 수준   ☞ (사실관계1) 본 기사에서 제시한 7,600만원은 회계 상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집행된 금액이며, 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도시락배달, 연탄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에 한정하여 집행된 금액임     - 실제 SR에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지출은 `19년 기준 약 317억원이었으며, 이는 우리나라 기업 평균보다 높은 수준임(매출 대비 4.75%)        [2019년 사회적가치 창출 투자금액]       * 공공할인 : 연 315억 (임산부, 다자녀, 기초생활수급자, 청소년 등)       * 동반성장 : ‘19년 15백만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 60억 조성, 대출이자 지원) 지원 완료, ‘20년 45백만원 지원 예정                   연 20백만원 (장애인 네일케어 4백만원, 사회적 기업 운영매장 임대료16백만원 감면)       * 자활지원 : 연 40백만원 (사회공헌 매장 임대료 면제 및 운영비 지원)       * 사회공헌 : 연 76백만원 (러브펀드, 사랑나눔 기부좌석제 등 지역사회 공헌)  (보도내용2)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는 등 기업 경영이 어렵다고 하나 그와는 별도로 사회적 책임을 충분히 하는 공기업이 돼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 (사실관계 2) ‘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매출이 급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음.     -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SR은 ‘20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공할인, 동반성장, 지역상생, 대구·경북 코로나19 지원 활동(의료물품 지원, 의료진 좌석 무료 탑승),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였음     - 또한, 사회적가치 창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담부서 신설 및 앞서 지적된 사회공헌 활동 예산을 약 1.8억원 편성하여 연내 집행 예정임     - 아울러 SR은 ‘20년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0.9월 기획재정부 주관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함.       [2020년 사회적가치 창출 투자금액]       * 공공할인 : 코로나19 피해지역 운임할인(307천명, 720백만원), 기타 140억원       * 동반성장 : 39개 역 입점업체 임대료 491백만원 감면, 10개 협력사 광고료 감면 24백만원       * 지역상생 : 전통시장 8개소 협약체결, 화훼농가 지원, 지역농촌 판로확대 등       * 사회공헌 : ‘20년 목표액 184백만원 (수해농가 지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 방역활동 :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추석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SRT 좌석 50% 미판매분 약 41억원) (보도내용3) ‘19년 SR의 매출액이 6739억원인데 반해.....  ☞ (사실관계 3) 2019년 SR 매출액은 6,739억원이 아닌 6,670억원 임

  •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코로나19 극복

    SRT동탄역,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코로나19 극복 경기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지역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 제공 SRT동탄역(역장 문제홍)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일자리 창출 사업인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나섰다. SRT동탄역은 11월말까지 경기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지역 시민들에게 역사 내 열화상카메라 확인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 업무 등을 공공일자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제홍 SRT동탄역장은 “동탄역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민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