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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활근로자 출장세차 서비스 제공

    SR, 자활근로자 세차서비스로 상생 일자리 창출 수서지역 상주직원 대상으로 친환경 출장세차 서비스 제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5일(수)부터 수서역 상주직원 및 SR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자 출장세차 서비스를 운영해 상생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번 출장세차 서비스는 숙련된 자활근로자 4명이 반 컵의 물만 사용하는 초절수 방식으로 세차해 오폐수 발생이 적은 친환경 서비스다. 강남지역자활센터 명인세차사업단과 협력해 수서역 상주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자활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자활근로자 세차서비스는 수서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완벽한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SRT 이용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서비스 차별화 및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자활근로자 출장세차 서비스로 SR 직원의 편의 증진과 자활근로자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SR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자활기업 근로자와 상생발전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승무센터 '주거개선 프로젝트'

    SR, 부산 동구지역 주거환경 개선활동 나서 저소득·홀몸어르신 가정에 출입문도어락 설치 등 ‘주거개선 프로젝트’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부산 동구지역 저소득·홀몸어르신 가정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7일(화)부터 2주간 ‘주거개선 프로젝트’에 나서고 있다. SR부산승무센터(센터장 남궁협) 직원들로 구성된 ‘등대빛 봉사단’은 17일(화) 부산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374만원 상당의 출입문 도어락을 기부하고, 부산 동구지역 저속득·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출입문에 도어락을 직접 설치했다. SR부산승무센터 ‘등대빛 봉사단’은 30일(월)까지 지역 어르신 스무 가정을 찾아 도어락 설치를 완료하고, 누수점검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에도 나설 예정이다. 남궁협 SR부산승무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외계층에 지속적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RPA 시범사업 통해 디지털 혁신 앞당긴다

    SR, RPA 시범사업 통해 디지털 혁신 앞당긴다 열차 안전운행 확보 등 스마트오피스 환경 마련 … 점진적 확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RPA 시범사업을 도입해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스마트오피스 환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란 사람이 하는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SW로봇이 대신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RPA를 활용하면 휴먼에러를 감소할 수 있고, 고객 서비스 향상 및 고부가가치 업무 등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SR은 올해 8월부터 RPA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SRT 운행기록 분석에 RPA를 도입해 운전습성을 분석·관리하며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회계마감 및 결산 업무를 자동화했으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 탑승이력 요청 시 RPA를 통해 회신하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명절예매 사전예약 서비스와 SRT 부정승차권 사용 의심사례 모니터링 업무에도 적용하는 등 RPA 도입효과를 검증했다. SR은 경영공시, 법인카드·세금계산서 정산 등 자동화업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은 디지털 업무 혁신 도구인 로봇기술을 통한 업무자동화로 직원만족도 향상과 열차 안전업무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혁신을 위해 다양한 융합 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

  • 수어렌즈 서비스 시범 운영

    SR, 역사 안내문·응급장비 사용법 수어 안내 제공 수어렌즈 서비스 시범 운영 … 청각장애인 역사이용 편의 증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9일(목)부터 SRT 역사를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돕는 ‘수어렌즈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어렌즈 서비스’는 청각장애인 공용앱 ‘수어통’을 통해 SRT 수서·동탄·지제역 내 고객 안내문, 응급장비 사용법 등을 수어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수어통’ 앱에서 안내받을 역사를 선택하고, 수어렌즈 메뉴를 클릭해 안내받으려는 대상의 대상을 카메라로 인식하면 수어안내가 표출된다. SRT 역사 내 아기쉼터 이용, 스크린도어 고객준수사항, 열차 타는 곳, 마스크 착용 등 안내문과 자동제세동기, 소화기 등 응급장비에 부착돼있는 수어렌즈 마크를 스캔하면 수어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SR과 이큐포올, 한국농아인협회 등이 함께 추진 중이며, 지난 9월부터 SRT 역사 내 음성안내방송을 수어로 안내하는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 역사가 청각장애인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