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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감염 없는 ‘코로나 프리존’ 구축

    SR, 코로나19 감염 없는 ‘코로나 프리존’ 구축 로봇방역, 에어터치 승차권발매기 등 혁신기술 활용해 코로나19 감염 Zero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혁신기술을 활용한 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 없는 ‘코로나 프리존’을 구축해 고객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SR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비접촉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비접촉식 ‘에어터치’ 스크린으로 변경했다. 에어터치 승차권 자동발매기는 스크린을 터치하지 않고도 1.5cm거리에서 조작이 가능해 스크린 접촉 시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전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자외선(UV) 광원을 활용한 ‘방역로봇’을 투입했다. 추석연휴기간 감염병 확산을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매표창구와 고객안내센터 등을 중심으로 로봇방역을 선보였다. 로봇방역은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소독용품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UV 광원을 이용해 안전하게 방역할 수 있다. 방역로봇은 대학 수능일에도 투입해 수험생이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안심하고 수능시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매표창구에는 철도역사 최초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데 이어 전화출입명부도 도입했다. 전화출입명부는 복잡한 과정 없이 전화 한통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소요시간을 단축시키고, QR코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어려운 고객의 불편을 해소했다. SR은 이러한 혁신기술을 활용한 ‘코로나 프리존’ 구축으로 철도 분야에서 방역 시스템을 선도하며 지난해 SRT 이용객 1,715만명의 안전을 확보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Zero’를 기록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그동안 철도역사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기술 도입이 코로나19 감염 없는 SR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방역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차내지 첫 무크지 발행

    “I’m Here” SRT 차내지 첫 무크지 발행 코로나19 시대 여행에디터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국내 여행지 10선 SRT 차내지 ‘SRT 매거진’(발행인 권태명)이 첫 무크지 「I’m Here(아임 히얼)」을 발행했다. 지난해 SRT 매거진에 소개된 도시 10곳을 뽑아 매거진에 미처 다 담을 수 없었던 풍부한 이미지와 글로 여행의 기쁨을 전한다. ‘I’m here’은 코로나19가 세상을 강타하는 중에도 여행하는 일을 멈출 수 없었던 에디터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다니며 얻은 힘나고 용기 났던 국내 여행지 10곳의 풍경들을 다룬다. 첫 번째는 단양이다. 깊은 산속 옹달샘 같은 곳에 자리한 오래된 서점과 아파트 35층 높이의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걸으며 생생히 살아있는 나를 만날 수 있다. 장흥에선 호남 5대 명산인 천관산에 올라 새해 세웠던 도전의지를 품고,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을 거닐며 아픈지도 몰랐던 마음을 돌보며 치유할 수 있다. 목포 유달산 둘레길에서 동백꽃과 달성사를 만나고 정상에서 원도심을 돌아봤다면, 다음은 ‘I’m Here’ 표지를 장식한 신안이다. 천사섬 자은도가 전하는 우리 삶에 여행이 꼭 필요한 이유를 들어볼 수 있다. 거대한 귀신고래가 살았던 울산은 태화강과 대왕암공원을 소개하며 사람, 동식물, 자연과 더불어 사는 가치를 전한다. 대전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크고 넓다. 숲, 공원, 휴양림, 산림욕장이 어우러진 도심부터 외곽까지 돌며 마음 씀도 깊어졌다면, 아산에선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존경과 용기가 샘솟는 현충사를 추천한다. 백제 흥망성쇠가 깃든 부여는 한 걸음이 황홀하다. 백마강 억새길과 나성에 올라 삶도 논해보고, 마지막으로 천주교순례길이 있는 울주에선 감사한 마음과 희망을 전한다. 여행기 후에는 도시별 핫스폿, 기념 선물, 인상적인 로컬푸드 등 깨알 정보를 10pick으로 묶고, 시티맵 스티커 10개를 부록으로 구성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즐거움을 더했다. 일상의 공간에서 벗어나 높은 산 위에도 올라가보고 동백숲에도 머물고 싶다. 지금 마음이 그렇다면 ‘I’m Here’이 추천하는 10개 도시로 떠나보자. ‘I’m Here’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어디를 여행하느냐에 따라 삶의 결은 달라진다.

  • ISO 27701 획득으로 정보보호 우수성 인증

    SR, ISO 27701 획득으로 정보보호 우수성 인증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공인 경쟁력 확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인증인 ISO 27701을 획득했다고 17일(수) 밝혔다. ISO 277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BSI가 인증하는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절차, 비식별화, 암호화 등 49개 항목 117개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01 인증을 사전에 보유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SR은 지난해 12월 ISO 27001 획득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한층 강화한 ISO 27701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SRT 이용 고객의 개인정보가 더욱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주요 자료를 암호화하는 등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SR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로 정보보호 공시 우수기업 지정에 이어 ISMS-P 사후 인증, ISO 27001 인증, ePRIVACY 인증까지 국내외 정보보안 인증 3종을 획득하며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SR은 올해 클라우드 신기술 분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17과 ISO 27018을 추가로 획득해 신기술 중심의 보안 관리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획득으로 SR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게 됐다.”라며, “정보보안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SRT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정기적인 임직원 교육을 통해 사소한 부주의도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적인 관리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극복과 고통분담 투자 현황

    SR, 코로나19 극복과 고통분담에 232억원 투자 2020년 매출액 5% 규모 … 좌석발매 제한, 운임 할인, 방역비 등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투자한 금액이 232억 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SR 매출액 4,734억 원의 5%에 해당하는 수치다. SR은 2020년 코로나19 대응과 비상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월) 밝혔다. 가장 많은 투자는 고객의 감염예방을 위한 통로 좌석 판매 중지였다. 좌석 공급 50% 제한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부터 의무사항이지만 SR은 명절 대수송과 2.5단계 기간에도 선제적으로 창가 쪽 좌석만 판매했다. 이로 인한 방역 투자는 명절 41.5억 원, 2.5단계 150.5억 원 등 총 192억 원이었다.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을 위한 교통비 경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코로나19 집중 피해 지역인 대구·경북지역 이용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운임 할인으로 30여만 명에게 총 7.16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대구 경북지역에 대한 의료 인력과 자원봉사자 지원을 위해 의료인 2,373명을 수송하는 등 0.7억 원 상당의 무료탑승을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여행을 포기한 고객에게는 환불 위약금을 면제해주기도 했다.  역사 1일 3회 소독, 열차 1일 4회 방역 등 전문방역인력을 운영하고, 방역물품을 구입하는 등 방역강화에 투입한 비용은 5.51억 원으로 집계됐다. SR은 지난해 SRT 32만량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고, 면적만 총 18.9㎢로 여의도 면적 6.5배에 달한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SR은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입점업체들에 대해 2월부터 신속하게 임대료를 인하했다. 이로 인한 지난해 임대료 감면 금액은 총 6.26억 원. 또 중소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광고료도 3개월간 50%를 할인하다가 5월부터는 아예 무료로 전환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돕기에는 노사가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대표이사 등 경영진 급여 30%를 4개월간 반납해 긴급재난 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가 하면, 노동조합과 함께 사랑의 성금 2,600만원을 모금해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도왔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쓰인 금액은 비용이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더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투자”라며, “공기업으로서 어려움을 나누고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