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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에스알,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평택지제역에서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작가 그림전시회 개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5일(월)부터 SRT 평택지제역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SRT 평택지제역(역장 구명숙)은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함께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8일(목)까지 전시회 등 캠페인을 연다. 밀알복지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작가들이 그린 작품들이 전시되며 역사 이용객들도 장애아동에게 응원편지 작성하기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구명숙 SRT 평택지제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역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불편 없이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2024년 일반직 29명 공개 채용

    에스알, 2024년 일반직 29명 공개 채용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 16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024년 일반직(신입‧경력직) 29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분야는 사무영업 분야로 신입직은 △일반 14명 △보훈 2명 △로컬관제 3명을 모집하며, 경력직은 경력객실장 10명을 선발한다. 채용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관련 자격·교육·경험 등 직무 적합요소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성별,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로컬관제 및 경력객실장 채용분야의 경우 각각 철도교통관제자격증명서, 철도차량운전면허 등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필기전형, 면접전형(1‧2차)까지 3단계로 진행되며 3월 15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류전형은 온라인 접수로 에스알 홈페이지(www.srail.or.kr) 채용공고와 채용 전용 홈페이지(sr.kpcice.kr)를 통해 응시할 수 있으며, 기간은 8일(목)부터 16일(금) 18시까지다. 채용분야별 지원자격과 우대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통해 철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함께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올해 매출액 7,155억원 달성 목표"

    에스알, "올해 매출액 7,155억원 달성 목표" '2024년 영업본부 수익증대 워크숍' 개최…목표 달성 위한 혁신방안 마련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올해 매출액 목표 7,155억원 달성을 위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31일(월) 밝혔다. 에스알은 29일(월) ‘영업본부 수익증대 워크숍’을 열고 올해 매출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방안을 점검하고 실천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마케팅부 등 본사 영업부서와 역, 승무센터가 모여 올해 실천 과제로 △부족한 공급좌석 확대를 위한 중장기 수송전략 마련 △상반기 개통 예정인 GTX-A와 SRT 간 연계 환승체계 구축 △SRT 만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등 구체적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철도 운송서비스를 앞장서기 위해 더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변화하는 고객의 수요를 기반으로 고속철도 운송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고객의 눈높이가 철도의 기준이 되도록 고객중심 철도 서비스로 개편하겠다.”라고 밝혔다.

  • 모범적 겨울철 전사 에너지절약 실천

    에스알 본사 난방설비 고장이냐구요? 전년 동월대비 열사용량 35.2% 줄어…모범적 겨울철 전사 에너지절약 실천 #강설과 한파가 매섭게 지나간 지난 9일(화) SRT 운영사 에스알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희림빌딩 관리사무소에 한 통의 전화가 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난방공사)에서 난방설비 고장이 의심된다며 점검을 오겠다는 것이다. 전화를 받은 관리소장은 난방공사 담당자와 점검날짜를 약속하고 기계실로 내려가 사전점검 했으나 난방설비는 이상 없었다. #이틀 뒤 방문한 난방공사 설비 담당자는 직접 방문점검 후 난방설비가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난방용 열사용량이 작년 이맘때보다 너무 적어서 설비가 고장났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이정도 사용량이면 난방기를 켜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인데...”라며 돌아갔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전사적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국가 에너지공급 악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31일(수) 밝혔다. 에스알은 지난해 12월부터 본사 사옥에 55℃로 공급되는 난방온수를 40℃로 낮추는 등 강화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과 함께 겨울철 전기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해 개인 전열기 사용도 제한한다. 때문에 에스알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한파에도 동계근무복을 겹겹이 입고 개인담요와 손난로를 사용하는 등 공공기관 일원으로서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지역난방 열사용량이 39.99Gcal로 전년동월 61.69Gcal 대비 35.2%를 절감했다. 또한, 에스알은 지난해 여름부터 ‘퇴근시간 PC 자동종료 시스템’도 도입했다. 저녁 7시 이후 2시간마다 PC 종료알림이 뜨는데, 알림에 무응답하면 PC가 자동 종료된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시퇴근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도입했는데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차단해 에너지 절약에도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주차타워 사용금지’, ‘엘리베이터 층별 제한운행 및 계단이용 캠페인’ 등 전사적인 에너지절약 정책을 실천하여 지난해 12월 전기사용량이 45,331KWh로 전년동월 46,349KWh 대비 2.2% 감소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에너지절약이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이 되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SR形 RE100 실천 중장기 로드맵’을 지난해 12월 수립했으며 2050 재생에너지 자립도 100%를 완성하기 위해 환경조직을 확대하여 에너지혁신을 이뤄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