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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개통 5주년 철도 동호인 설문

    철도여행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알려 주세요 SRT 굿즈, SRT 개통 5주년 철도 동호인 설문 … SRT 슈퍼피스 가방 지급 SRT 굿즈가 SRT 개통 5주년을 맞아 11월 19일(금)부터 12월 3일(금)까지 철도동호회 엔레일과 함께 철도 이용 사연을 공모한다.  철도 이용 중에 인상적이었던 점, 재미있었던 사연, 감동적인 이야기를 엔레일 이벤트 코너(cafe.naver.com/korailslr)에 댓글로 달면 된다. SRT 굿즈는 개통 5주년인 9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총 5명에게 SRT 슈퍼피스 331 도트백을 지급한다. SRT 한글슈퍼피스가방은 객차가 연결돼 하나의 열차를 완성하듯 조각조각을 연결하여 하나의 가방으로 완성된다. 외관은 6개의 선로를 기반으로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이 한글의 하늘(○), 땅(-), 사람(|)으로 구현하여 디자인했다.  슈퍼피스가방은 저기술자도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각조각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세계적인 가방 전시회인 이탈리아 미펠쇼, 홍콩 센터스테이지 등 국제 가죽 패션쇼에 전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슈퍼피스가방은 비건가죽으로 제작되며 ‘RoSH’(유럽유해물질제한지침인증), ‘OEKO-TEX Standard 100’(국제환경섬유협회친환경표준), ‘REACH’(EU 신화학물질 위해성 평가)등을 모두 통과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 ‘착한일터’ 가입으로 이웃사랑 실천

    SR, ‘착한일터’ 가입으로 이웃사랑 실천 임직원 성금 모금액 기부…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학대 피해가정 지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8일(목) 임직원이 모금한 1,750만원을 ‘착한일터’ 동참을 통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착한일터’는 기업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해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SR은 임직원의 정기적인 기부로 조성된 모금액 1,75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학대 피해가정 등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의 정기 후원 동참에 감사를 표하며 한뜻으로 모은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R은 지난 7월에도 대한민국 사회백신 임직원 성금 모금을 비롯해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임직원 대상 전문가 초청 ESG경영 특강

    SR,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가치 확산과 이행 다짐’ 전문가 초청해 임직원 대상 ESG경영 특강 열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6일(화)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이 ‘ESG 경영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었으며, 국내 ESG의 도입배경과 의미, 기업 내재화와 대응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이성희 SR ESG경영추진단장은 “SR은 저탄소 정책 실현을 통한 탄소중립과, 고객·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상생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등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며 ESG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R은 ESG경영 도입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사내 MZ세대 직원들의 혁신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으며, 30일(화)까지는 국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창출’과 ‘국민신뢰’를 비롯한 분야별 공모전도 여는 등 ESG경영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 SRT 이용객 1억명 돌파…이동거리 22,631백만km

    SRT 이용객 1억명 돌파…이동거리 22,631백만km 총 이동거리, 지구-태양까지 75번 왕복 … 교통비 4,968억원 절감 고속열차 SRT를 이용한 고객들의 이동거리가 총 22,631백만㎞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150,000,000㎞)의 150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에 따르면 SRT 개통 1,800일 째인 지난 12일(금) 누적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했다. SRT 이용객은 2016년 12월 9일 개통 후 연말까지 100만 명으로 시작해 2017년 1,947만, 2018년 2,196만, 2019년 2,397만 명을 기록하며 연평균 11%씩 증가했다. 이는 2004년에 개통한 KTX 연평균 증가율(’05~’07년, 연평균 7%)과 비교하면 더 가파른 증가폭이다. SRT 이용객 1억 명의 총 이동거리는 226억31백만㎞에 달했다. 이는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 1억5천만㎞의 150배에 달하는 거리로, 지구가 태양을 다섯 번 가까이 도는 동안 SRT는 지구-태양을 75번 왕복했다. SRT는 기존 고속열차 대비 평균 10% 저렴한 요금으로 국민 교통비도 절감했다. 1억 명이 절감한 총 고속열차 이용 요금은 4,968억원으로 집계됐다. 노선별로는 경부선이 73.4%, 호남선이 26.6%를 차지했으며, 최다 이용구간은 수서-부산(13.2%), 수서-동대구(11.5%), 수서-광주송정(7.6%) 순으로 중장거리 간선교통망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수서(32.5%), 부산(12.8%), 동대구(11.1%), 대전(7.0%), 동탄(6.5%) 순이었다. 앱을 통한 승무원 호출 서비스, 지도에서 출도착역 선택하기 등 출범 초기부터 강화해온 SRT 스마트 서비스는 승차권 구매 방식에서도 나타났다. 매체별 발권비율이 스마트폰 77.3%, 홈페이지 6.6%, 자동발매기 2.3% 등 비대면 발매가 86.2%를 차지했으며, 역창구 발매는 12.7%에 그쳤다. 한편, SR은 이용객 1억 명 돌파를 기념해 SR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감사이벤트를 연다. 오는 21일(일)까지 해당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면 SRT 30% 운임할인권,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 이용객 1억 명 달성은 안전과 서비스를 믿고 이용해준 고객 덕분이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고속열차 브랜드를 굳건히 하고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