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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삼척 산불피해 이재민 및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SR, 울진·삼척 산불피해 이재민 및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임직원 모금한 ‘사랑의 성금’ 1,370만원 전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성금 등을 모아 기부금 1,37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목) 밝혔다. SR은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하는 ‘사랑의 성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금된 성금을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삼척 이재민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최근 우크라이나 긴급사태로 발생한 피난민의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의료·식량지원 등 구호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SR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코로나 의료진 SRT 운임면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난치병아동 소원성취 사업 등 다양한 상생협력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정성이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캠페인

    SR, 국민과 함께 하는 친환경 실천 캠페인 추진 고객, 협력사, 직원까지 캠페인 동참,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수칙 서약 시행 SR(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화) 수서역사에서 ‘탄소중립 친환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대포장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하기 △다회용컵 이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10여개 기본 생활수칙을 몸소 실천에 옮긴다는 내용을 직원, 고객, 협력사까지 참여하여 서약했다. SR은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일환으로 분리수거 생활화와 일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등을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SRT 특실용품을 투명페트 소재 무라벨 생수병과 친환경 KF94 마스크로 변경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SRT은 업사이클링 활성화를 위해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역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을 재생휴지로 제작·활용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어려워만 보이는 탄소중립 실현은 작은 것부터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SR은 과대포장 줄이기 등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내 첫 ‘열차 정위치 정차 안내 시스템’ 실용화

    SR, 국내 첫 ‘열차 정위치 정차 안내 시스템’ 실용화 IoT 센싱 기술 활용 철도차량 사고예방 … SR 미래연구원 안전강화 및 연구 확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열차 정위치 정차 안내 시스템’(이하 ‘정위치 정차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 운영기관 최초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월) 밝혔다.  ‘정위치 정차 시스템’은 철도차량과 정차 위치 사이에 남은 거리와 진입 속도를 운전자에게 알려주어 철도차량을 정위치에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정차 제동 체결 등 정위치 정차 후 후속 조치사항도 알려주며,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여 고장 발생 시 운전자에게 운전방법을 알려주는 기능도 담당한다. ‘정위치 정차 시스템’은 180m 전부터 열차와의 거리와 속도를 감지하며 5cm 오차범위 내에서 정위치를 자리 잡도록 유도하며, 50m 전부터는 진입속도가 5km/h를 넘을 경우 전광판이 1초 간격으로 바뀌면서 경고와 경고음을 내보낸다.  SR은 지난해 9월부터 수서차량기지 내에 시범 설치하여 6개월간 운영하며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앞으로 차량기지 내 다른 운행선로와 수서역 승장강 등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SR은 ‘정위치 정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인력대체 효과로 수서차량기지에서만 연간 1억원 가까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위치 정차 시스템’ 도입 이전까지 철도차량기지에서는 열차를 유도하는 ‘전호원’이 깃발 신호와 무전기로 차량의 정위치 정차를 도왔다. 지금도 다른 철도 운영사들은 ‘전호원’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중대재해를 원천차단하고, ‘절대안전’이라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SR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국내 열차 운영사는 물론 해외 철도 시장에도 진출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SR,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로 철도안전 향상 취약 시설물 사전점검 및 인적오류 예방 등 선제 관리대책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3월 해빙기를 맞아 각종 시설물 장애와 인적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안전관리대책에 나섰다. SR은 4일(금)부터 18일(금)까지 해빙기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SRT 전용역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을 비롯해 차량센터 등 현장 취약지점을 찾아 본사 합동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봄철 SRT 차량과 해빙기 취약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위험요인을 발굴해 사전 점검하고, 인적오류 예방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고객 절대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관리 대책에서 SR은 △역사 시설물 균열 및 지반침하·변형 여부 집중점검 △에스컬레이터, 화장실 등 고객 이용시설 정비 △승무원 사고예방 특별교육 및 지도승무 강화 △열차 승강문 장애 대비 응급조치 교육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봄철 해빙 등 계절적 특성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차량정비로 고객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