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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내 소통 카페테리아 ‘SRTea’ 개장

    SR, 사내 소통 카페테리아 ‘SRTea’ 개장 직원 소통은 물론 지역주민 휴식공간으로…취약계층 일자리도 제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목) 사내 카페테리아 ‘SRTea’ 개장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SR 사내 카페테리아 ‘SRTea’는 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층에 카페 공간을 만들고, 회의실도 마련해 원활하게 외부고객 응대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복층에는 북카페도 마련해 다양한 도서를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SRTea’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수경)에서 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채용해 운영하는 한편, 카페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취약계층 자활사업에도 활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SRTea’는 SR 열차 브랜드명인 SRT와 차(Tea)의 결합어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업무도 볼 수 있는 SR 카페테리아 특징을 살렸으며, 직원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SRTea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ea는 SR 직원들만의 휴식공간이 아닌 모든 협력사와 지역주민까지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홈페이지 전자점자 변환 서비스 제공

    SR, 홈페이지 전자점자 변환 서비스 제공 승차권 조회, 예약확인 등 필수 정보 전자점자로 변환 제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시각장애인 고객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내 철도 운영사 중에 처음으로 홈페이지 전자점자 변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전자점자 변환 서비스는 SR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전자점자로 변환하고, 이를 시각장애인 고객이 점자정보단말기를 활용하여 읽을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 고객도 열차 스케줄 및 예약내역 조회, 공지사항 확인 등 열차 이용에 꼭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R은 지난 해 시각장애인 고객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순회 중인 승무원을 호출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모바일 케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올해 초엔 역사 내 승차권 발권 키오스크에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지원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SR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디지털 기반 비대면 서비스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서 교통약자 고객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배려해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자점자변환 기술과 같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SR 서비스 곳곳에 반영할 계획이며, 장벽 없는 철도 서비스를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열차이용 안내

    SR,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승차권 발매 정상화 21일(목)부터 10인 이상 단체승차권과 입석 승차권 구매 가능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열차 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체계는 유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4.18~) 발표에 따라 단체고객에 대한 승차권 발매제한 등을 해제하여 21일(목)부터는 정상 발매한다고 20일(수)밝혔다. SR은 그동안 사적모임 제한 기준에 맞춰 1회 최대 9매까지만 구입할 수 있었던 SRT 승차권 발매 매수 제한을 종료하고, 고객의 열차 이용 편의를 위해 10명 이상 단체승차권은 물론 입석승차권도 발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역사와 열차 내 시행하고 있었던 이용고객 전수 발열체크 등 방역조치는 종료하는 한편, 열차 내 마스크 착용과 환기,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는 유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초기인 지난 2020년 4월부터 시행한 의료봉사인력의 이동 지원(1.2만명, 2.8억원)은 21일(목)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고객이용 편의는 지속적으로 개선하되 방역체계는 유지하여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SRT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SR, 장애인 인식 개선 위한 캠페인, 봉사활동 나서 제42회 장애인의 날 맞아 SRT수서역에서 다양한 인식개선활동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나선다. 19일(화)에는 SRT수서역(역장 채봉석)에서 강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역사 맞이방에서 ‘장애 인식개선 스티커 북’을 배포하며 장애 당사자를 대하는 에티켓과 장애 관련 상식을 전파한다. 또한, 장애에 대한 O.X 퀴즈 진행과 함께 원예, 컬러드로잉, 레진아트 등의 작품을 전시하며 SRT 이용객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운영한다. 20일(수)에는 강남세움복지관과 함께 미술작품 공모전 ‘아우름’ 당선작 전시 행사를 운영한다. 탄천 어울림 공원 인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SRT수서역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발달장애인이 그린 미술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며 장애 인식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캠페인이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편리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