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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객실장과 승무원이 열차 내 응급환자 구해

    SRT 객실장과 승무원이 열차 내 응급환자 구해 호흡이 멈춘 승객 CPR로 소생 … 고객과 의료진에게 감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객실장과 승무원이 신속한 대응으로 열차 내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25일(월) 밝혔다. SR에 따르면 지난 15일(금) 수서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SRT 323열차에 근무하던 이상준 객실장은 오송역 도착을 앞두고 18호차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해당 객실로 달려갔다.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승객이 객실통로에 쓰러져 의식을 잃고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한 이상준 객실장은 즉시 기장과 승무원에게 열차 내 의료진 수배와 119 신고를 요청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마침 해당열차에 탑승해있던 의료진들이 방송을 듣고 객실로 달려왔고, 이상준 객실장은 의료진에게 열차 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제공했다. AED 사용에도 환자의 의식이 없어 더 이상 열차로 이동은 어렵다는 의료진 판단에 이상준 객실장과 어예진 승무원은 환자를 오송역 승강장으로 이동시키고, 119가 도착할 때까지 마사지를 하자 고객 의식이 돌아왔다. 환자가 깨어나는 것을 보고 다시 열차로 돌아온 객실장과 승무원은 응급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기다려준 고객에게 방송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부산역까지 안전하게 승무를 마쳤다. 해당 열차에 탑승했던 고객들은 SR 고객의 소리에 그날의 상황을 전했다. 조 모 고객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방송과 고객 안내를 하며 환자를 돌보는 모습이 감동스러웠다”라며 객실장과 승무원의 대처를 칭찬했다. 최 모 고객은 “응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열심히 진행하며, 환자를 이송할 때까지 잘해줬다, 침착한 대응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고객의 소리에서 칭찬의 글을 남겼다.  SRT 이상준 객실장, 어예진 승무원은 “정기적으로 받아온 심폐소생술 등 안전직무교육 덕분에 침착하게 응급상황을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함께 힘써주신 의료진분들을 찾아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 중대시민재해 ZERO 응원 SNS 이벤트

    SR, 중대시민재해 ZERO 응원 댓글이벤트 열어 응원 댓글 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 제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중대시민재해 예방 SNS 댓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금) 밝혔다. 이번 철도교통안전의 달 이벤트는 ‘함께 만들어요 철도안전’을 주제로, 5월 1일(일)까지 SR 인스타그램(@SRTraveler) 이벤트 게시글에 ‘중대시민재해 Zero’ 달성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SR은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 확인은 5월 4일(수) SR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SR은 주요 사고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개선하는 등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객 절대안전을 최우선가치로 두고 안전한 철도이용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SR은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화성시 자율방재단과 합동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불법촬영 범죄 예방훈련

    SR, 철도경찰과 함께 불법촬영 범죄 예방훈련 전개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하고 범죄자 현장점거 훈련 등 대응능력 높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금)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수서센터(센터장 강병용)와 함께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 예방훈련을 전개했다. SRT동탄역(역장 이재춘)은 휴대용 개인정보화기기의 급속한 발전으로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 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SRT동탄역 직원들이 철도경찰과 함께 화장실 등 몰래카메라 설치 의심지점을 점검하며 설치된 곳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범죄자 현장검거 및 인계 모의훈련도 하며 범죄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는 등 불법촬영 범죄 대응능력을 높였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이 불법촬영 범죄에 동원되는 등 최근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무뎌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라며, “SRT 역사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활동과 대응훈련을 통해 SRT 이용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료봉사자 운임지원 성과

    SR, 1.2만명 의료봉사자에게 2.8억원 열차운임 지원 엔데믹 시대, 의료봉사자 SRT 운임지원도 종료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봉사자 1만2천명에게 2억8천만원에 달하는 SRT 운임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SR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2월 28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의료지원에 나서는 의료봉사자를 대상으로 SRT 무료 수송지원을 시작했다. 3월 20일부터는 대구·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해 지난 2년 동안 총 1만2천명 의료봉사자에게 2억8천만 원에 달하는 SRT 운임을 지원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써왔다. 최다 이용구간은 수서-평택지제(27.7%)로 수도권 지역 이동이 가장 많았으며, 대구 경북지역 이동비율도 18%로 높게 나타났다. SR은 지난 18일(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일상 속 실천방역 체계로 전환을 맞이하고, 의료 인력 수급이 안정되는 등 엔데믹 시대에 맞춰 운임지원을 잠정 종료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일상 속 실천방역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SRT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