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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실장 대처로 고객 생명 지켜

    SRT 객실장 대처로 고객 생명 지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과 119 신고로 SRT 열차 내 응급환자 구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열차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22일(수) 밝혔다. 지난 17일(금) 이종국 SRT 객실장은 수서역을 07시에 출발할 예정이던 SRT 307열차 출발 직전 1호차에서 고객이 쓰러져있다는 승무원 무전을 받고 해당 장소로 달려갔다. 이종국 객실장은 열차에 승차해있던 간호사가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확인 후 즉시 동료 객실장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다. 이 객실장은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간호사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열차 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제공하는 등 환자 의식 회복을 도왔다. 119 구급대원 도착 후 의식을 회복한 승객은 수서역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 중 지난 20일(월) SR 고객의 소리를 통해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지켜준 승무원을 찾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국 SRT 객실장은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SRT 승무원의 역할이다.”라며, “위급상황에서 기꺼이 응급환자 구조에 도움주신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객실장이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운영상활실과 무전을 통해 도운 최진현 SRT 기장은 “평소 이례사항 발생에 대비한 안전교육이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 2022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전개

    SR, 2022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전개 폭발물 테러·열차탈선·화재 상황 대응 훈련…국토부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화) SR 본사와 율현터널 수직구에서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운행 중인 열차가 폭발물 테러에 의한 탈선과 화재 상황을 가정해 율현터널 수직구 고객대피,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대응 훈련을 전개하고, 재난 발생 시 사고현장에서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력을 통한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SR과 국토교통부가 합동으로 주관해 성남시청, 성남소방서, 성남수정경찰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SR 시민안전체험단도 참여해 수직구 비상대피 훈련을 체험했다. 한편, SR은 재난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열차탈선, 화재, 침수 등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수시로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테러 등 재난 위험에서 국민들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3기 오픈스쿨 학생 멘티 모집

    SR, 오픈스쿨 참여할 제3기 학생 멘티 모집 SR 직원과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미래 철도산업 인재 양성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청년 취업역량 강화와 철도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SR 오픈스쿨’에 참여할 제3기 학생 멘티를 17일(금)부터 모집한다. SR 오픈스쿨은 2020년 1기 운영을 시작으로 SR 직원과 철도학과 학생을 매칭해 온라인 취업 멘토링, 철도산업 직무교육, 기업설명회, 혁신 아이디어 발표회 등을 통한 취업역량 지원과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철도 교육기관 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직무체험, 기업탐방 등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SR 오픈스쿨 모집기간은 17일(금)부터 24일(금)까지며, SR 홈페이지(www.srail.or.kr) SR소식 메뉴에서 지원서 양식을 받아 안내된 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오픈스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 취업 역량 강화와 미래 철도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메타버스에서 SRT 타고 여행을’ SR·제프·이네이블, SRT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제프, ㈜이네이블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5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R과 메타버스 전문기업 ㈜제프, SRTPlay 운영기업 ㈜이네이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RT 철도역사(수서, 동탄, 평택지제역)와 SRT 고속열차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열차여행에 즐거움과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철도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내 가상의 역 창구에서 열차 이용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이 여행구간 선택, SRT 승차권 결제 및 발권 후 실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메타버스에서 SRT를 타고 여행을 갈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맞손을 잡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