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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노면전차 운전교육센터 개소

    에스알, 국내 최초 노면전차 운전교육센터 개소 연간 120명 운전전문 인력 양성 목표 …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 첫걸음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수) 동탄역에 국내 최초로 노면전차(트램) 운전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에스알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노면전차 운전면허 교육훈련기관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노면전차 운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에스알 노면전차 운전교육센터는 최신 교육 장비와 실습 시설을 갖췄으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연간 120명의 노면전차 운전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현재 노면전차(트램) 개통에 지자체 네 곳(서울·위례, 대전, 화성·동탄, 울산)이 준비 중으로, 에스알은 국내 최초의 노면전차 교육훈련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대한민국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 확대 및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동탄역 유관기관 합동 산업재해예방 캠페인

    동탄역 유관기관 합동 산업재해예방 캠페인 전개 철도사고·중대재해 ‘제로(0)’ 실현 위한 생활 속 안전의식 확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1일(화) 동탄역에서 유관기관,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산업재해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동탄역(역장 김성돈)은 지티엑스에이운영, 코레일테크 직원들과 안전생활화 어깨띠 착용, 산업재해예방 수칙 피켓을 활용한 홍보 활동에 나서 산업재해예방 안전수칙과 업무수행 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사고·중대재해 ‘제로(0)’를 실현하기 위한 선제적 재난대비와 함께 인적오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 속 안전의식 확립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 △개인보호구 착용 준수 △지적·확인·환호·응답의 생활화 등 ‘나와 모두를 위한 안전수칙’ 메시지를 담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이 안심하는 철도안전 실현을 위해 예방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 민·관이 하나로 안전문화 확산

    에스알, 민·관이 하나로 안전문화 확산 29개 기관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 협력 … 교통약자 안전문화 캠페인 등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7일(금) 29개 민간기업·공공기관이 함께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스알 등 29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에스알은 △메타버스 및 VR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실 운영 △교통약자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 △전국 동시 안전 한바퀴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 설 명절 연휴기간 SRT로 69만명 이동

    설 명절 연휴기간 SRT로 69만명 이동 SRT 알뜰승차권 1만여명, 8천7백만원 할인 받아 … 사고예방 등 안전 총력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달 24일(금)부터 이달 2일(일)까지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 동안 총 69만명이 SRT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설 연휴 열흘간 국민의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SRT 열차를 총 54회 증편하여 22,140석을 추가로 공급했다. 하루 평균 6.9만명이 SRT를 이용했으며, 설 당일인 1월 29일(수)엔 7.4만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 또한, 명절 역귀성·역귀경 지원을 위해 ‘SRT 알뜰승차권’을 운영하며 열차운임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여명이 약 8천7백만원을 할인받았다. 한편, 에스알은 설 연휴기간 이례사항 대비 안전운행 확보 및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을 위해 안전·역무·승무·차량·시설 다섯 개 분야에 걸쳐 선제 점검했으며, 특별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했다. 명절연휴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승강설비·영업설비 등 고객이용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고객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로 순회 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열흘 간 안전사고 발생 ‘제로(0)’를 기록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선 덕분에 설 연휴기간 대설 속에서도 차질 없이 안전한 수송을 마칠 수 있었다.”라며, “당분간 이어지는 한파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의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