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공정한 계약 문화 조성 위한 계약간담회 개최 올해 계약발주계획 발표 … 협력업체 의견수렴 통한 상생·협력관계 확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7일(목) 올해 에스알이 발주하는 신규입찰 참여 희망업체와 기존 계약체결 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3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선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주요 상생협력제도 및 반부패 대응 체계 설명회를 시작으로 계약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운 점 등 의견을 청취하며 계약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에스알은 이날 참여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계약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공정·투명한 계약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부패방지를 위한 익명제보시스템 홍보 △납품대금연동제 교육 △중소기업 기술마켓 홍보 △계약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선금지급 절차안내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전환 및 상생결제 시스템 관련 의견 수렴 등을 전개하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 눈높이에 맞는 공정 계약 시스템 확립과 청렴한 계약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SRT 무사고 안전운행 기원 열차 무사고, 무재해 일터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열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7일(목)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SRT 무사고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행사를 주관한 수서승무센터 직원들과 경영진, 노동조합, 안전보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문을 낭독하며 SRT 무사고 안전운행을 기원했다. 안전한 SRT 운행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한편,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길 바란다.”라며, “전직원 안전의식 제고와 함께 안전·보건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문화 확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2024년 청렴윤리경영 유공 표창 수상 청렴추진체계 기반으로 부패취약분야 발굴하고 개선과제 적극 이행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5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년 청렴윤리경영 실천·확산 유공’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청렴윤리경영 유공 표창은 국민권익위의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기관에 우수하게 적용해 윤리경영 CP 체계 구축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관에게 주어진다.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은 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부패방지 법령을 준수하고 기관에 내재한 부패 위험을 예방·관리하도록 하는 일련의 활동과 시스템이다. 에스알은 지난해 청렴경영추진단과 청렴인사이더 등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인적 구성을 마련하고 △반부패 시책의 체계적 실행 △청렴캠페인 및 소통채널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대표이사 등 고위직 주도의 청렴추진체계를 기반으로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하고 개선과제를 적극적으로 이행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이번 표창 수상은 에스알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다.”라며, “내부통제시스템 및 윤리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신뢰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26일(수) 열린 이사회에서 지난해 청렴정책 및 종합청렴도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윤리경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표창 수상은 임직원들과 함께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선도하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밝혔다.
SRT에서 컵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대화형 도구에서 SRT 관련 답변 오류 다수 … 확인은 공식채널에서 SRT 특실에서 컵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도구들이 확산되는 가운데 고속열차 이용 관련 정보 상당수가 오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도구들이 제공하는 SRT 관련 정보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의 답변이 부분적 오류이거나 완전히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채널을 통한 정보 확인을 당부했다. 에스알은 최근 SRT와 관련한 AI응답 신뢰도를 분석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VOC) 등을 통해 고객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 20건을 Chat GPT 등 국내외 AI도구에 물어봤다. 그 결과 17건에서 잘못된 답변이 나왔다고 밝혔다. SRT 열차 내에서 컵라면을 먹기 위해 승무원에게 뜨거운 물을 요청 할 수 있다거나, 특실 이용객이 가장 먼저 열차에 탑승할 수 있다는 등 완전히 잘못된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승차권 취소 위약금을 사실과 다르게 내놓는 등 부분적인 오류도 잦았다. 잘못된 답변 가운데는 위약금 및 환불정보, 노선 운행정보, 열차 이용정보 등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내용도 상당수였다. 에스알은 AI 대화형 도구가 에스알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뿐만 아니라 개인블로그나 카페와 같은 비공식적 자료도 답변의 기반으로 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AI가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만들어내는 이른바 ‘환각현상’(Hallucination)이 발생할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스알은 AI 대화형 도구의 부정확한 정보는 이용객들에게 혼란을 초래 할 뿐만 아니라, 실제 열차 이용 시 불편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며, SRT 이용과 관련된 정보는 반드시 공식 채널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SRT 이용문의에 관한 공식채널은 △SRT 홈페이지(etk.srail.kr) 고객안내 - 자주 찾는 질문(FAQ) 페이지 △SRT 챗봇 △에스알 고객센터(☏1800-1472) 전문 상담원을 통한 전화 안내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에스알은 고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확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AI기반 대화형 도구 활용이 늘어나지만 아직까지 정확성과 완성도면에서는 오류가 적지 않다.”라며, “SRT 이용 시에는 공식 채널을 이용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