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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체험 행사 개최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에스알, AI 체험 행사 개최 … 디지털 전환 가속화 Microsoft와 ‘AI DAY’ 개최해 인공지능(AI) 체험 부스·세미나 운영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화) Microsoft와 함께 ‘AI DAY’를 개최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최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AI 활용 경험 제공과 사고 확장을 위해 AI 체험부스와 세미나로 구성해 열렸다. 체험부스에서는 ‘AI로 원하는 이미지 만들기’, ‘간단하게 설문지 제작하기’, ‘프롬프트를 통한 다양한 문서 생산’까지 Microsoft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도구들이 준비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함께 열린 세미나에서는 ‘대규모 언어모델 및 OCR 활용 사례’, ‘공공기관 AI 활용방안’, ‘코파일럿(Copilot) 연동 내부데이터 검색’을 주제로 열려 AI 활용 업무 아이디어 발굴 및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알은 이번 AI DAY를 통해 실무자 중심의 AI 기술 활용 촉진과 디지털 혁신 분위기 확산을 기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AI 기술을 실제 업무 개선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협업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다국어 번역본 출간

    에스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다국어 번역본 출간 맞손 몽골어·영어 번역본 9월 출간 … 몽골 초교 및 국내 다문화가정에 도서 10월 배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화) 지구의 날을 맞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매립지공사)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다국어 번역본 출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양 기관이 공동 발간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 도서의 다국어 번역본 출간과, ‘기후위기’, ‘탄소중립’ 내용을 풀어낸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양 기관은 오는 9월 몽골어·영어 등 다국어 번역본을 출간하고, 매립지공사에서 국제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몽골 울란바토로시 나랑진 매립장 인근 소재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 가정 등에 10월경 번역본 도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대표적인 온실가스 감축 수송체계인 SRT 고속철도와 친환경 위생 광역폐기물매립장인 수도권매립지를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해 안으로 국내 초등학생 대상 시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3월 발간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 국문 도서는 탄소중립을 실현한 2030년 미래를 배경으로 우리나라·몽골·독일 출신의 아이들이 청소년 영상제작 대회에 참가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브이로그(V-log)를 제작하는 이야기다. 에스알과 매립지공사, 사회적기업인 도서출판 이음이 협업해 발간했으며, 교보문고 등 국내 주요서점에 전자책(E-book)을 무료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하는 주제인 만큼, 이번 협약이 공기업 간 협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확산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철도산업과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애인의 날 기념 SRT 헤드레스트 커버

    장애인의 날 기념 SRT 헤드레스트 커버 선보여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발달장애인이 만든 특별 디자인 제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강남세움복지관(관장 김귀자)과 함께 SRT 헤드레스트 커버 특별 디자인을 제작해 전 열차 좌석에 부착하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응원하고 전 국민 인식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주민이 장애에 대한 긍정적 단어를 주제로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문구를 선정했으며, 발달장애인이 직접 디자인을 완성했다. SRT 헤드레스트 특별 디자인은 지난 16일(수)부터 SRT 열차에 순차적으로 부착돼 22일(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에스알은 기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장애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으로 전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애인 보치아팀 창단, 서울시와 연고지 협약

    에스알 장애인 보치아팀 창단, 서울시와 연고지 협약 수서역에서 경기 체험행사도 … 장애인 고용확대와 체육 발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목)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체육 발전을 위해 장애인 보치아팀 창단식을 열고,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보치아 종목 장애인 체육선수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보치아(Boccia)는 전략성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장애인 스포츠 종목으로 패럴림픽 정식 종목이다. 한국은 1988년부터 2024년까지 10회 연속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에스알은 장애인 고용확대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보치아 선수 7명을 고용하여 장애인 체육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울시 연고지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선수의 훈련 및 대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 안정적인 훈련 환경과 고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이날 수서역에서 보치아 경기 시연과 함께 체험 행사도 열었다. 고객들이 직접 보치아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직접 보치아 종목을 체험하며 장애인 체육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행사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창출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