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사장 이승호) 강길현 기술본부장과 코레일 박승언 차량기술단장은 최근 강남구 수서역에 위치한 SR 본사에서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수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금) 밝혔다. SR은 운행 중인 SRT 32편성에 대해 코레일에 경정비를 위탁하고 있으며, 이번에 중정비도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일관성 있는 유지보수 체계를 확립했다. SR과 코레일은 유지보수 위·수탁 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술교류 등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주)SR(사장 이승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3.9(금)에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홍보와 동계스포츠 붐업 조성을 위해 패럴림픽 대회기간인 3.9(금)부터 3.18(일)까지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컬링 체험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 동계올림픽 기간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컬링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SRT 전용역사 내 컬링 체험장을 설치하여 SRT 이용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사기간 중 매일 15시~16시에 SRT 수서역 컬링 체험장에서‘영미 가즈아 컬링 게임’에 참여하여 표적 안에 스톤 넣기를 성공하면 SRT 기념품(여행용 파우치, 열차퍼즐, 메모박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15시~16시에는 이벤트를 즐기고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SRT컬링, #SRT이벤트, #SRT수서역)와 함께 전체 공개 상태로 업로드 할 경우에도 즉석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승호 (주)SR 사장은 “향후에도 이번 컬링 체험 이벤트와 같이 SRT고객 이용행태를 고려한 시즌별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승호 ㈜SR 사장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5일(월) SRT 수서역에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봄철 화재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된 이번 점검은 고객접점 지역인 대합실, 임대매장 등 역사 주요시설은 물론 사무실, 직원숙소 등 화재 위험과 지반침하 위험이 있는 모든 곳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승호 SR 사장는“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급증하기 때문에 꼼꼼한 사전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문어발식 배선 사용을 자제하고, 파손된 콘센트와 플러그는 즉시 교체하라”고 지시했다. SR은 앞으로도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최고경영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SR(대표이사 이승호)은 최대 15%까지 운임이 싼 ‘SRT 탄력할인 상품’을 6일(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탄력할인 대상 열차는 노선별로 경부선 30개, 호남선 20개며, 최대 할인을 적용받으면 수서-부산 44,700원, 수서-광주송정 34,600원 등으로 SRT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탄력할인 열차 운행 기간은 4.1(일)부터 6.30(토)까지 3개월이며, 출발 2일전까지 대상 열차를 예매하면 10~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탄력할인 대상 열차 및 할인율은 SRT 홈페이지(etk.srail.co.kr)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 “탄력할인 이외에도 조기예매 할인 등 고객이 저렴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