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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서역에서 여름을 향기로 만나보세요

    "수서역에서 여름을 향기로 만나보세요" 여름철 수서역 향기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고객참여형 이벤트 열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3일(월) 고객이 선호하는 역사 여름향기를 선택하는 ‘수서역에서 여름을 만나다’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철 보다 쾌적하고 청량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원한 느낌의 향기 3종을 고객이 직접 시향 후 가장 마음에 드는 향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향은 7월부터 수서역에 발향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여름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에스알은 이날 향기 이벤트와 함께 기존 수서역 향기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에도 나선다. 고객 반응을 기반으로 향기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이용객 맞춤형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수서역 지하1층 맞이방에서 14시부터 열리며, 이벤트와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방향제와 비누세트를 증정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철도역사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고객의 감성과 경험을 함께 채워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서비스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응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응체계 가동 선로·배수시설 등 사전 점검 나서 안전한 철도운행 위한 선제적 대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이번 주말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에스알은 18일(수) 집중호우 대비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금)부터 시작되는 장마와 돌발성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한 철도운행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수립에 나섰다. 집중 호우로 인한 선로 침수, 낙석, 토사 유출 등에 대비해 선로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배수시설 정비, 취약 구간 순찰 확대, 비상 복구장비 및 인력 사전 배치 등 단계별 조치에 나섰다. 특히, 장마기간 자체 ‘경계’ 발령 시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한 승객 안내를 위한 비상 연락체계도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기후 위기로 인한 돌발성 재난 발생에 대비해 평소보다 한 발 앞선 대응과 철저한 현장 관리로 열차 운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탄역에 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운영

    동탄역에 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운영 장애인이 네일케어 서비스 제공 … 역사 유휴공간 활용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동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수) 밝혔다. 에스알은 지난 10일(화) 국가철도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동탄역에 ‘섬섬옥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동탄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전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가 올해 말 개소할 예정이다. ‘섬섬옥수’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이 직접 고객에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SRT 승차권을 소지한 고객은 네일케어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철도 이용 고객에게는 무료 서비스를, 장애인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알은 동탄역뿐만 아니라 2019년 부산역을 시작으로 2020년 익산역에도 ‘섬섬옥수’ 매장 운영을 지원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와 철도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섬섬옥수’는 고객 서비스 제공과 함께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상생 모델이다.”라며, “앞으로도 철도 공간을 활용한 포용적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동양대학교와 철도산업 발전 맞손

    에스알, 동양대학교와 철도산업 발전 맞손 업무협약 통해 철도 전문 인재 양성 등 공동 협력사업 추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철도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17일(화) 동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분야 지식·기술 등 정보 및 학술 교류 △철도대학 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운영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연구과제 발굴 등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동양대 재학생의 에스알 견학, 체험형 인턴, 현장실습 등 인적교류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철도전문 교육기관과 철도운영사 간의 협력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과 철도산업의 혁신을 이끌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해 고속철도 산업의 지속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