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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체결

    “일자리는 늘리고 격차는 줄이는”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 ㈜SR(대표이사 이승호)은 SR 노동조합(이중근 노조위원장), 고용노동부 강남지청(권호안 강남지청장)과 18일(화)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SR은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적 시각을 갖고 “일자리는 늘리고 격차는 줄이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SR 노사는 청년일자리 증가, 비정규직 축소 및 양극화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불합리한 노사 관행에서 벗어나 상생․협력을 통한 노사관계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SR 노사는 규정된 근로시간을 준수하고 장시간 근로를 지양함으로써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일한 만큼 대우받는 합리적이고 정당한 임금체계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는 SR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에 있어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개통 후 6개월만에 누적 고객 1,000만명을 달성한 ㈜SR이 공공성 확보와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주)SR, 하반기 경력직 및 신입직 블라인드 채용

    본사(경력직), 역무․객실장(신입) 등 50명 … 20일까지 온라인 접수 ㈜SR(대표이사 이승호)은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50명을 블라인드 전형방식으로 공개 채용한다. ㈜SR은 특히 정부의 청년층 일자리 만들기 정책에 적극 호응해 신입직(보훈대상자 포함) 32명, 경력직 18명 등 총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SR은 이번 채용부터 사진, 학력, 가족관계, 출신지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사항을 걷어내고, 직무관련 자격․교육․경험 등 직무 필수요소 중심의 블라인드 전형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SR은 2017년 상반기부터 채용에서 배치까지 전 과정을 직무중심으로 운영해 왔으며, 신입사원의 경우 정규직 전환 비율 제한 없이 3개월 인턴평가 결과에 따라 정직원으로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7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이며, 채용 직종․직무, 전형 방법 및 채용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SR 홈페이지 채용공고(www.srail.co.kr) 또는 인크루트(www.sr.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R 이승호 대표이사는 “SR의 경영방침인 신뢰․상생․혁신․미래 경영에 동참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고용 확대를 통한 청년실업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새 고속열차 SRT를 운영하는 ㈜SR의 주주는 코레일, 사학연금,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100% 공적자금으로 구성돼 있다.   □ SRT는 2016년 12월 개통이후 지난 6월말까지 누적 이용객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고속철도 시장을 고객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 SRT, '휴식할 권리' 만든다

    여행사 30여명과 베스트 여행 프로그램 개발 … 1차 방문지 ‘부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승호)이 여행사들과 손잡고 ‘휴식할 권리’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SRT 휴식할 권리’는 국내 여행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또 다른 일이 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느 프로그램을 선택해도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국내여행 베스트 상품으로 꾸려지며, 7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0일(금) ㈜SR과 부산관광공사, 수도권여행사 관계자 30여명은 ‘SRT 휴식할 권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새로 단장한 용두산 내 부산공원, 송도 케이블카, 임시수도기념관 등을 답사했다.  ㈜SR 이승호 대표이사는 “여행비 부담을 덜어주고,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적극 개발해 국내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SRT 이용객 1,000만명 돌파

    새 고속열차 브랜드 자리매김 … SRT 전용역․열차에서 감사 이벤트 SRT가 오는 30일(금) 개통 200여일 만에 누적 이용객 1천만명을 돌파한다.  이는 하루 평균 5만명이 SRT를 이용한 셈으로 가격 경쟁력, 전국 주요 지역과 서울․수도권 동남부를 잇는 우수한 접근성, 차별화된 서비스 등으로 빠른 시간에 우리나라의 새로운 고속열차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SR(대표이사 이승호)에 따르면 개통이후 28일(수)까지 누적 운송수입은 경부선 2,253억원, 호남선 637억원 등 2,890억원을 기록했다. SRT의 운송수입 50%는 시설사용료로 납부돼 철도부채 해소에 기여하고, 약 25%는 코레일에 차량임차비, 공동 운영비 등으로 지급돼 손실보전에 사용된다. SRT 이용객은 경부선 수서-부산 구간 15%, 수서-대구 12%로 전체 27%를 차지했으며, 호남선 수서-광주송정은 8%, 수서-목포는 2%를 기록했다. 좌석 이용률은 경부선 97%, 호남선 70% 등 평균 89%로 요일별로는 주말(금~일)은 97%대, 주중(월~목)은 81%대로 나타났다. 주요 이용 시간대는 주말은 오후 15시부터 18시까지 24%로 가장 높았고, 주중은 비즈니스 이용이 많은 08시부터 11시까지가 22%로 집중됐다. 누적 이용객 1천만명 돌파까지 SRT는 총 24,480회 운행했으며, 경부선 652.8만km, 호남선 260.8만km 913.6만km를 달렸다. SRT 승차권 발권은 온라인(홈페이지․앱) 75%, 역 22%, 기타 3% 등으로 나타났고, 모바일 시대에 맞게 앱을 이용한 승차권 구매가 전체발권의 65%를 차지했다. 한편, ㈜SR은 누적 이용객 1천만 명을 돌파하는 30일(금) SRT 전용역사인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과 SRT 열차 내에서 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등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SRT 수서역에서는 가장 많이 SRT를 이용한 최우수 고객을 선정해 열차모형과 함께 무료 이용권 20매를 증정하며, 고객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SRT를 다짐하며 1천개 조각의 퍼즐을 함께 조립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대형 룰렛을 활용한 ‘즉석당첨 행운의 룰렛 경품 이벤트’와 ‘SRT 브랜드 웹툰 캐릭터 포토존’등을 운영하며, 열차에서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어르신 힐링 마사지, 매직쇼 등 찾아가는 고객 감사 이벤트가 벌어진다. ㈜SR 이승호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단기간에 SRT가 이용객 1천만명을 넘어서고 대한민국 고속열차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고속열차에 새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