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 점검 강화 … 주말 비상근무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북상하여 한반도 남부지역 피해가 우려된다는 발표에 따라 5일(금) 긴급회의를 열어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SR은 5일 저지대 침수 및 토사유실 우려, 지반침하 개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태풍피해 복구장비 및 자재 비축현황을 점검하는 등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태풍이 상륙하는 주말 동안 자체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의 주요 영업권역(수서, 동탄, 지제)이 위치한 중부지역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예상경로 변화로 인한 피해 또는 남부지역 피해로 인한 열차지연 등 만에 하나 있을 비상상황에 대비한 사전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철도자산의 보호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철저한 준비에 임하라.”고 직원들에게 각별히 당부했다.
편백나무 시공, 자외선 살균 … 유아용품 상시 구비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유아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새 단장한 수서역 아기쉼터를 1일(월)부터 운영한다. 수서역 아기쉼터는 유아동반 고객이 수유를 하거나 기저귀를 교체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서역 맞이방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이다. SR은 유아동반 고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쉼터 환경을 개선했다. 아기쉼터 실내벽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자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한 편백나무로 시공했으며, 공기청정기도 새로 설치하여 실내 공기질을 개선했다. 또한 수서역 역무원이 매일 자외선 살균기로 모든 유아용품과 집기를 소독하고 정돈하여 청결 유지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비상용 기저귀, 물티슈 등 각종 유아용품 등을 상시 구비하고, 아이의 안정을 위해 실내 음향을 관리하는 등 엄마와 아이 모두 편하게 쉴 수 있는 아기쉼터로 개선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새 단장한 아기 쉼터에서 유아 동반고객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몸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아기쉼터가 진정한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R–KT, 전력수요자원거래 참여 및 에너지매니저 계약 체결 SRT 수서·동탄·지제역이 국가 전력정책인 전력수요자원거래(DR)에 참여한다. SR(대표이사 권태명)은 DR 참여와 수서·동탄·지제역에 에너지 관리시스템 도입을 내용으로 ㈜KT와 27일(목) 계약을 체결했다. DR은 전기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감축 이행시 보상금을 지급하는 정부의 전력 수요관리 정책이다. 수서·동탄·지제역에는 DR과 함께 실시간 에너지 관리시스템 GEM(GIGA Energy Manager)도 도입된다. GEM 도입으로 피크시간대 전력 관리는 물론 전력소비량 및 소비패턴 예측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해진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DR 참여를 통해 현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동참하고 국가 전체 에너지 사용 효율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수서·동탄·지제역 활용 지역 콘텐츠 홍보 활성화 ㈜SR(대표이사 권태명)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지역 콘텐츠 홍보 협력을 위해 20일(목) 수서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 콘텐츠 홍보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노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약속했다. SR은 수서·동탄·지제역 등 SRT 전용역사 내 가용공간을 제공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 역사와 지역 콘텐츠를 결합하여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긴밀한 업무협력을 진행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