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노사, 공공기관 지정 후 첫 임단협 체결 창사 이래 5년 연속 무쟁의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11월 30일 SR 본사 8층 회의실에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월) 밝혔다. □ SR에 따르면 이번 임단협에서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동조합 위원장은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첫해에 공공기관 운영기준에 부합한 근로조건 개선, 청년실업 극복 등 공공복리 증진에 동참하는 의지를 담아 합의를 이루어 냈다. □ SR 노사는 이번 합의안 도출을 위해 지난 5월 교섭 개시를 시작으로 본교섭 3회, 실무교섭 11회를 진행한 바 있다. □ 노사합의안은 △공공기관 인건비 인상률(2.6%) 준수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른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기타공공기관 지정에 따른 협약 개정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후 처음 맞이한 임단협 과정에서 변화된 경영여건을 충분히 공감하면서 합의안을 도출해 준 SR노동조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SR은 앞으로 노사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 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철도운영기관으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SR,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SRT앱 커뮤니티서비스’ 등 우수아이디어로 혁신 추진 □ SR(대표이사 권태명)이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SR은 업무혁신 및 사회적 가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SR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화) 밝혔다. □ 지난달 12일부터 1개월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공공성 강화’, ‘경제 패러다임 전환 선도’ 등 4개 분야에 총 2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사회기여도, 혁신성,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3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 수상작은 △SRT앱「커뮤니티」서비스 △SRT 사회적기업 매거진, 「TOGETHER」 등이 선정됐으며, 특히 SRT앱「커뮤니티」서비스는 여행정보 공유를 통한 소통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해 상생경영·발전의 효과도 기대된다. □ SR은 국민 제안한 혁신아이디어를 ‘중장기 혁신추진계획’에 반영하고, 국민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힘쓸 예정이다.
SR 제1기 CS모니터단 위촉 이용자 중심 서비스 실현 앞장 … SR 국민 소통채널 확대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4일(토) 고객 소통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제1기 CS모니터단을 위촉했다. □ 이번 SR CS모니터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최종 18명을 위촉했으며, 연령, 성별, 거주지역 등 다양한 고객층으로 구성됐다. □ SR은 다양한 고객의 관점에서 SR 서비스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1기 SR CS모니터단은 2019년 6월까지 SR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신규 서비스 파일럿 테스트 △서비스 평가 △설문조사 △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철도 서비스”라며, “이번 모니터단이 SR 서비스에 활력을 불어넣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일 오송역 단전사고 관련 SRT 이용객 보상 택시비 지급, 48개 지장열차 반환수수료 감면, 정기권 기간 연장 등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20일(화) 오송역 단전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선의의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보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심야시간 도착 등의 사유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택시비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26일(월)부터 승차권과 택시비 영수증을 역 ․ 홈페이지 ․ 앱에 제출하고 안내를 받으면 된다. * SR이 제공한 대체운송수단(버스)으로 귀가한 고객은 택시비 보상 제외 □ 사고 당일 지연열차 승차권은 당일 역창구 반환 시 수수료를 감면했고, 미처 반환하지 못한 고객들의 승차권에 대해서도 일괄 감면조치한 후 해당 금융기관을 통해 최대 5~7일 이내에 환불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SR고객센터(1800-1472) 또는 홈페이지와 SRT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SR은 앞서 20일 오송역 단전사고로 열차운행이 지연되자 광역철도 분당선 임시열차운행을 요청하고, 버스 9대를 수배하여 강남, 잠실, 신천, 성남, 분당 등 고객을 목적지 인근까지 수송했다. □ SR 권태명 대표이사는 “오송역 단전사고로 불편을 겪으신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히며, “열차운행에 만전을 기하여 다시는 이런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