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우보(虎視牛步) 자세로 재도약 원년으로 SR 시무식, 새로운 상상으로 국민의 철도 플랫폼 구축 의지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일(수)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사 사옥 9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실시했다. □시무식에서 권태명 대표이사는 “개통 3년차를 맞이하는 2019년을 재도약을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상상으로 국민의 철도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SR의 새로운 가치이자 소명을 담은 ‘절대 안전관리체계 구축’, ‘사회적 가치 창출’,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혁신’, ‘지속성장 기반조성’, ‘조직역량 강화’, ‘노사가 함께하는 One-SR’을 강조하며, 2019년의 원동력 창출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고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다시한번 이루어낼 수 있다.”라며 전 직원이 혁신의 주체가 되길 당부했다.
SRT 수서·동탄역 주차장 “하이패스 하세요” 철도시설 최초 하이패스 도입으로 시간 감소 및 혼잡도 완화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고속열차 SRT 수서역, 동탄역 이용 고객의 주차장 이용 편의를 위해 31일(월)부터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운영한다. □ 하이패스 장착차량은 사전정산을 거치지 않고 주차장 출차 시 요금을 자동 정산할 수 있어 카드나 현금이 없을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국내 등록차량 중 약 76% 이상이 장착하고 있는 하이패스 결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요금 정산을 위한 대기시간 감소로 주차장 진·출입 혼잡 완화가 기대된다. □ 권태명 SR 사장은 “철도시설 최초로 도입된 하이패스 결제와 같이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계속 선보여 새해에는‘새로운 상상, 국민의 철도 플랫폼’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SRT 회수 승차권 도입 횟수 차감방식 1개월간 10회권 30% 할인 주말부부 등 정기 이용객 부담 줄어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8일(금)부터 횟수 차감형 승차권인 ‘SRT회수승차권’을 판매한다. □ 회수승차권은 1개월 동안 본인이 지정한 SRT를 10회 이용할 수 있으며, 정상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수서-부산을 SRT 일반실로 5회 왕복할 경우 정상 운임은 52만6,000원이지만, 회수승차권을 구매할 경우 21만3000원이 할인된 31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좌석을 지정할 수 없으며 1개월 이내에 횟수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 □ 지역과 수도권으로 강의나 출장을 다니는 이용객, 주말부부 등 특정 구간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의 SRT 운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 기존 정기권의 경우 10~30일까지 이용기간을 정하여 50~6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출장이 잦은 회사원과 주말부부 등 매일 이동하지 않는 승객은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 회수승차권은 28일(금)부터 SRT 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019년 1월 2일(수)부터 사용할 수 있다. □ SR은 쾌적한 열차 서비스와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열차별 회수승차권 판매수량을 기존 정기권과 마찬가지로 제한 발매한다. □ 자세한 사항은 SR고객센터(1800-1472) 또는 홈페이지(etk.srailco.kr), SRT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SRT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 다양한 선택을 통해 고속열차 이용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회수승차권을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철도 이용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SR,‘새로운 상상, 국민의 철도 플랫폼’비전선포 창립 5주년 새로운 시작, 비전 2021을 통해 전 직원 목표정립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새로운 상상, 국민의 철도 플랫폼 SR’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26일(수)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전 2021 선포식을 개최했다. □ 새롭게 선포된 SR 비전은 권태명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인 ‘절대안전’, ‘사회가치’, ‘경영혁신’, ‘정도경영’을 통해 철도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 SR은 비전 달성을 위하여 2021년까지 최적화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에게 세계 최고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연계활동 및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확대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 또한 운송사업 매출액 6,800억원, 철도이용객 2,3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운송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객에게 평가받는 고객만족도 점수를 95.5점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SR은 ‘절대안전체계 구축’, ‘사회적 가치창출’, ‘국민공감서비스혁신’, ‘지속성장 기반 조성’, ‘조직역량강화’의 5대 전략방향과 15대 전략과제를 설정해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의 역량 결집으로 새로운 미션인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 있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초일류 철도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