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SR’, 효행실천 직원에 성금 전달 간암 투병 중인 부친에게 간이식으로 귀감 □ SR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은 지난 30일(수) 부친을 위해 간이식수술을 받은 직원의 자택을 방문해 SR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수서차량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일 주임은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부친의 병환이 악화되어, ‘간 이식 외에는 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간이식을 결심하게 되었다. 2차례에 걸친 대수술은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부친과 김선일 주임은 가정에서 회복 중에 있다. □ SR 권태명 대표이사는 “진정한 효를 실천한 김선일 주임은 구성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하루 빨리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와 함께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황금돼지해 설맞이 고객 감사 행사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전통놀이 체험, 나눔 행사 등 진행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월 1일(금)부터 6일(수)까지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다채로운 설맞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 연휴 전날인 1일에는 각 역마다 윷놀이·제기·투호를 활용한 전통문화체험, 합창·통기타 등 문화공연 이벤트와 떡·도넛·커피 나눔 행사를 열어 설 귀성객들의 고향 가는 길을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 특히 수서역에서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아프리카TV 유명 BJ들과 함께하는 복돼지 포토타임, 판소리·각설이 공연, 컬링체험, 연하장 증정 등 푸짐한 이벤트가 열린다. □ 아울러 옥션과 협업하여 세뱃돈 봉투 무료자판기를 설치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건강 상담 데스크도 운영한다.
SR, 설 연휴 대 수송 대비 노사합동 안전점검 ‘안전 최우선 경영 노사 공감대’ 수서역사·정비시설 등 점검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설 명절 대 수송을 앞두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노사 일체감 형성과 여객안전 수송을 위해 30일(수) SRT 수서역에서 노사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SR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은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차량기지 정비시설, 차량센터 환경개선 공사장 등을 포함한 역사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 SR 노사는 안전점검을 통해 응급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안전에 대해 회사에서 보는 시각과 현장에서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어 노사가 함께 하면 더욱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다.”라며, “안전이 최고의 고객 서비스임을 명심하고 설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 김상수 SR 노조위원장도 “안전 확보에는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정보를 공유하며 SR이 절대 안전을 확보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