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 CCM 전담 조직 가동 고객중심으로 경영활동 재정비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일(목) 고객가치 실현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도입 선포식을 가졌다. 고객 대표와 임직원이 함께한 선포식에서 SR은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 있는 철도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SR의 미션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전사적 차원에서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덕율 영업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하고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대표이사 직속 기구로 CCM 전담 조직을 가동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CCM 도입을 통해 그 동안의 고객만족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중심으로 재정비하여 국민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는 공신력 있는 제도이다. SR은 올해 안에 CCM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SR, 재난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선제적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 고객대피 문자발송시스템 등 호평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지난해(’18년) 철도분야 공공기관 가운데 재난관리를 가장 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SR에 따르면 2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25개 기관 대상 재난관리 업무실적 평가에서 95곳이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SR은 이 가운데서도 철도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SR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근거로 △재난대비 매뉴얼 훈련, 매뉴얼 개정, 상황판단회의 등 재난관리 제도 구축 우수 △율현터널 내 비상사태 시 고객대피 문자 발송시스템 구축 등을 꼽았다. 권태명 대표이사는“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SR이 지난해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되고 첫 번째 받은 재난관리평가에서 철도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속철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R, 강원산불 이재민 구호물품 기부 및 자원봉사 노사 한마음 한뜻으로 혁신워크숍도 속초에서 개최 △ 권태명 SR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김상수 SR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첫번째) 등 SR 노사는 22일(월) 속초종합경기장에서 전자제품, 세제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산불피해 구호물품 정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권태명 대표이사 율현터널 내 수직구 특별현장점검 철도교통 안전의 달 피난설비현황 꼼꼼하게 살펴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18일(목)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터널 내 열차 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시 이용하는 수직구에 설치된 각종 대피시설(대피통로․대피계단․대피용 엘리베이터․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비상용품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SR은 앞서 3월에도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율현터널 내 모든 수직구(17개소)를 점검했으며, 이번 대표이사 특별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미흡한 점은 즉시 보완토록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