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승차권도 SRT앱으로 구매하세요" 25일(금)부터 모바일 입석승차권 도입 … 고객 편의성 높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고객의 승차권 예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5일(금)부터 ‘모바일 입석승차권’을 도입한다. 모바일 입석승차권이 도입되면 역사 내 창구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입석승차권을 SRT 모바일 앱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열차 출발 2시간 전부터 출발 직전까지 SRT 앱에서 실시간으로 잔여 입석 좌석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입석승차권 예매는 25일(금) 오후 2시부터 할 수 있으며, 에스알은 이번 모바일 입석승차권 도입 기념 이벤트도 연다. SRT앱으로 입석승차권을 이용 완료한 고객 중 1,500명을 추첨하여 SRT 10% 운임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0일까지며, SRT앱에서 입석승차권 구매 후 열차 이용 시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SR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모바일 입석승차권 도입으로 고객의 예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SRT이용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에너지절감·효율화 혁신기술 공모전 개최 철도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절감 공모 … 최우수기업에 기술 실증 지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운영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SRT 에너지절감·효율화 혁신기술 공모전’을 23일(수)부터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철도역사, 설비, 운영시스템 등 SRT 운영 전반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절감·효율화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열린다. 최우수기업 1개사를 선정해 3천만원의 기술 실증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에너지절감·효율화 단일 분야며, 기술 혁신성뿐만 아니라 SRT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현실성과 정량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또한,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등록된 기술이나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기술은 가점을 부여해 공공조달 진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3일(수)부터 8월 13일까지 약 3주간이며,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통해 9월 중 최종 1개사를 선정해 올해 말까지 기술 실증 적용을 추진한다. 공모전 참가는 참가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jonghoon.kim@srail.or.kr)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SRT 홈페이지(etk.srail.kr)와 중소기업기술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민간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철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에너지 절감은 물론 친환경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RT 동탄역 주차장 일시 운영 중단 7월 21일(월)부터 … 출입구 인근 시설 안전 보강 SRT 동탄역 주차장이 7월 21일(월)부터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에스알은 동탄역사 지하 주차장 진입로 보수 보강 및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7월 21일(월)부터 주차장 이용을 일시 중단한다고 19일(토) 밝혔다. 이에 따라 동탄역에서 SRT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불가피하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인근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에스알은 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적 시설물 보강조치라고 밝혔다.
에스알, '우산 바르게 쓰기' 안전 캠페인 전개 “엘리베이터·계단에서 우산 수직으로 들기” 우산 사용 에티켓 안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6일(수) 수서역에서 여름 장마철 ‘우산 바르게 쓰기’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역사 내에서 우산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 서로가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수서관리역(역장 박일권) 직원들은 이날 수서역 맞이방에서 △우산 수직으로 들기 △다중이용시설에서 우산으로 주변사람 찌르지 않기 △우산 물기 털기 전 주변 둘러보기 등 안전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나누며 이용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생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