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제4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실시 전국 대학생 20명 선발 6개월간 활동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17일(금) ‘제4기 SR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0일(월) 밝혔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대학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SR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은 활동기간 동안 월별 주제를 선정하여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한 SRT 테마여행, 홍보마케팅 활동과 SR 직무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SR은 활동기간동안 서포터즈들을 위한 SRT 열차이용 혜택, 활동비 지급, 워크숍, 서비스 체험 등을 지원하며,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SR 관계자는 “젊음의 감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년들에게 철도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는 메신저 역할과 함께 예비사회인으로서 대학 졸업 후 조직 생활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R, 안전‧소통 강화로 고객만족도 높인다 SR 고객서비스헌장 개정 미세먼지 관리 강화도 명시화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준시장형 공기업 지정에 발맞춰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의 서비스혁신 의지를 담아 고객서비스헌장을 개정했다고 16일(목) 밝혔다. SR은 이번 개정에서 기획재정부 가이드라인과 CCM(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추진의지를 반영하여 고객 서비스 및 사회적 책무를 강화했다. 개정된 고객서비스 헌장은 관련 전문가 자문 및 의견 수렴을 거쳤으며 △헌장 전문 △핵심서비스 이행표준 △고객응대서비스 이행표준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SR은 이번 개정을 통해 고객소통 창구 상시 운영, VOC 개선위원회 활성화 등 국민소통 활동을 강화했고, 미세먼지 관리 강화 조항 등을 새로 담았다. 또한 월 1회 이상 안전 점검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열차 정시 운행률(5분 기준) 목표를 97%로 높였으며, 사랑의 성금 운영 등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했다. 고객서비스헌장은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제공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실천을 약속하는 것이다. SR은 고객서비스헌장을 2016년 최초 제정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부패·청렴사회, SRT와 함께 만들어가요 SRT 이용고객 대상으로 민관합동 청렴실천 캠페인 전개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5일(수) 수서역 광장과 맞이방에서 지역 청렴클러스터(공공기관 및 시민단체)와 함께 반부패·청렴실천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모두가 즐거운 여행’이라는 청렴모토 하에 SR,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서경찰서, 시민단체 등 9개 기관 1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황사를 거르듯 부정·청탁을 거르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렴마스크(1,200개)와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리플릿(1,000부)을 SRT 이용고객에게 나눠주며,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은 공공기관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전사적인 반부패·청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SRT, 임산부‧다자녀가족‧기초생활 할인열차 확대 대상열차 25편성 → 60편성 30% 할인, 다양한 시간대 이용 가능 SR(대표이사 권태명)은 8일(수)부터 임산부, 다자녀(자녀 3명 이상) 가족,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할인 열차를 확대 운영한다. 지금까지 공공할인 할인은 하루 120개 열차 중 25개 열차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8일(수)부터는 60개 열차로 대상이 확대된다. 임산부, 다자녀가족, 기초생활 할인 승차권은 SR회원 가입 후 SR 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역창구나 스마트폰 앱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 공공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R홈페이지 > 종합이용안내 > 할인제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공공할인 대상 열차 확대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철도 공공성 강화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