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내수 활성화 위해 SRT 반값 할인상품 출시 수서-부산 26,300원 수서-광주송정 20,300원 14일부터 판매 SRT 운임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내수 진작과 국내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조 ․ 심야, 탄력할인상품 등을 14일(수)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SRT 할인 상품은 조조‧심야시간, 구입 시기에 따라 10%에서부터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은 경부선 24개, 호남선 15개 열차다. 일찍 예매할수록 할인 폭이 크며, 16일 이전에 예매할 경우 수서-부산 26,300원, 수서-광주송정 20,300원처럼 반값에 SRT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최소 2일 전까지는 예매를 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SRT 할인상품은 9월 1(일)부터 12월 31(화)까지 운행하는 열차에 적용된다. 대상열차 및 할인율은 SRT홈페이지(etk.srail.co.kr)와 SRT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계속해서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상열차 정보 (총 39개 열차, 경부 24개 / 호남 15개, 단위 : %) 경부선 하행 경부선 상행 호남선 하행 호남선 상행
2019 추석 명절 SRT 승차권 22~23일 예매 22일(목) 경부선, 23일(금) 호남선 PC․모바일 7시, 역 창구 8시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019년 추석 명절 승차권을 22일(목) ~ 23일(금) 이틀간 홈페이지(etk.srail.co.kr / PC, 모바일)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발매한다고 7일(수) 밝혔다. 22일(목)은 경부선, 23일(금)은 호남선 승차권을 발매하며, 홈페이지(PC, 모바일)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7시부터, 역 창구에서는 장시간 대기 고객의 편의를 위해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명절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예매일자 시간 매체 대상노선 8. 22(목) 07:00~15:00 홈페이지(PC, 모바일) SRT 경부선 08:00~11:00 지정 역 매표창구 8. 23.(금) 07:00~15:00 홈페이지(PC, 모바일) SRT 호남선 08:00~11:00 지정 역 매표창구 ※ 지정 역 : SRT 정차역 및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광명역 추석 명절승차권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도 가능하며, 예매대상은 9월 11일(수)부터 9월 15일(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승차권이다. SR은 승차권 판매 비율과 예매 선호도를 고려하여 올해 추석부터는 홈페이지(PC, 모바일)에 80%, 역 창구에 20%를 각각 배정했다. 승차권은 1회당 6매 이내로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홈페이지(PC, 모바일)로 예약한 승차권은 23일(금) 오후 4시부터 26일(월)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예매 후 남은 잔여 승차권은 27일(화)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SR은 추석 승차권 예매 시스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2019 추석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co.kr)’를 16일(금) 오후 2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예년까지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로그인 할 때 현장비밀번호(4자리숫자)를 사용했으나, 올 추석 예매부터는 고객 편의를 위해 평시비밀번호를 사용하도록 변경했다. SR 관계자는 “모바일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소지한 스마트폰으로 추석 승차권을 예매 할 수 있는지, 사전에 오픈하는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co.kr)에 16일(금) 14시 이후에 접속해 주의사항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R 홈페이지 또는 SR고객센터(1800-14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하시는 고객이 편리하게 승차권을 예매하여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R,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비상근무 태세 돌입 SRT 서비스 안전 점검 운영센터 비상근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비상대응에 나섰다. SR은 6일(화) 오후 6시부터 재난관리상황실인 운영센터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태풍 프란시스코가 완전히 한반도를 벗어날 때 까지 경보단계를 격상하는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강한 바람과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안전본부장을 중심으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조치를 강구해왔다”라며,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에 상륙하더라도 안전한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R, “영업이익 확대보다 고객 생명과 안전”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한 ‘3OUT! 3GO! 안전실천 결의’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일(금) 강남구 수서동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기관 합동으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는 고객 행복과 서비스의 기본인 안전을 최우선 경영 원칙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SR 임직원 및 협력기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결의문 선서, 안전실천 슬로건(3OUT 3GO) 채택 및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 안전실천 슬로건(3OUT : ①휴먼에러 ②규정위반 ③방심운전, 3GO : ①지적확인철저 ②규정완벽준수 ③주의집중운행) 참석자들은 안전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의식을 더욱 굳건히 다짐하고 SR 임직원 및 협력기관 모두가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하고,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누구라도 열차를 멈춰 세우고”, “업무편의와 회사이익이 안전을 우선해서는 안된다”라며, “‘절대 안전’에 배치되는 제도나 관행은 과감하게 바로잡아 나가자”고 독려했다. 권 대표이사는 “‘절대 안전’을 핵심자치로 내재화해야 한다”라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최상의 열차안전 관리체계를 만들기 위해 SR과 협력사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