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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추석선물은 사회적 기업 제품으로 하세요

    올 추석선물은 사회적 기업 제품으로 하세요 SR,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우수 사회적 기업 매장 운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까지 수서, 동탄, 지제역에서 사회적 기업 추석선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우수 사회적 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서역에서는 강남구청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코레일 유통 등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역사 곳곳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재래김, 한과 등 지역 특산품을 비롯하여 수공예 악세사리와 같이 추석 선물로 알맞은 우수 상품을 엄선하는 등 다채로운 물품을 판매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명절을 맞아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SRT 이용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SR은 각 역 공간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 플랫폼을 조성하고, 지자체 추천기업 ‧ 중소기업 ‧ 사회적 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 SRT‘추석가족사랑’상품, 열차운임 최대 40% 할인

    SRT‘추석가족사랑’상품, 열차운임 최대 40% 할인 역귀성 63개 SRT 대상 출발 1일전까지 구매해야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추석 가족사랑 할인상품’을 오는 5일(목) 14:00부터 판매한다. 추석연휴 운행하는 SRT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이번 상품은 기준운임 대비 최대 40%까지 저렴하며, 3일간(상행 9.12. /하행 9.14.~9.15) 63개 역귀성 열차를 대상으로 한다. SRT ‘추석가족사랑’ 상품은 부산-수서 3만 원대, 광주송정-수서 2만 원대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43개, 호남선 20개 열차이며 대상열차와 할인율은 4일(수) 14:00부터 SRT 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추석 가족할인 상품으로 연휴기간 알뜰하게 SRT를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SR은 추석연휴기간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SR, 일본 제작 SRT 핵심부품 국산화 대체 추진

    SR, 일본 제작 SRT 핵심부품 국산화 대체 추진 국내 중기 개발품으로 구매선 다변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도 지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국가연구개발(R&D) 과제로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핵심부품에 대한 도입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금) 밝혔다. 현재 국내 고속철도차량 핵심부품 중 상당수는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이른바 선진철도 G3 국가에서 주로 수입하여 사용 중으로 매년 구매와 정비에 고가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SR이 도입을 추진하는 부품은 윤축베어링(일진그룹 베어링아트), 자동연결기(유진기공), 오일댐퍼(만도)로 각각 일본과 독일, 네델란드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으나, 최근 국토교통 R&D 과제로 설계와 제작 모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됐다. ※ 윤축베어링 : 열차 바퀴의 원활한 회전을 위해 설치하는 베어링의 종류 ※ 오일댐퍼 : 선로와 차량, 차량과 차량간 발생하는 충격이 차량 내에 전달되지 않도록 조정하는 완충장치 ※ 자동연결기 : 고속열차와 고속열차를 자동으로 연결하고 분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연결장치 이번에 도입을 추진하는 3개 품목의 구매계약 체결 시 약 648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R은 올해 시험품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성능과 안전 등 고속차량 적합성 검증을 거쳐 이르면 2021년부터는 전반적인 부품구매와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술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국민의 세금으로 개발된 소중한 기술이 현차 시험과 납품실적이 없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중소기업이 글로벌 철도부품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운영사도 부품 구매선 다변화로 비용절감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SRT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율 70.8%

    SRT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율 70.8% 온라인 91.4%, 역창구 8.6% 26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22~23일 이틀간 진행한 ‘2019년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결과 총 공급좌석 30만4천석 중 21만5천석이 팔려 70.8%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에서 19만7천석이 판매돼 예매율 91.4%를 차지했고, 역창구는 1만8천석으로 8.6%였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68.9%, 호남선 75.9% 좌석이 예매됐으며,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 12일(목)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93.0%(경부선 90.2%, 호남선 100.5%)를 나타냈다. 귀경객은 9월 15일(일) 집중돼 상행선 예매율이 88.8%(경부선86.7%, 호남선94.7%)를 기록했다. 온라인에서 예약한 추석 승차권은 23일(금) 오후 4시부터 26일(월) 밤 12시(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잔여석은 27일(화) 오전 10시부터 평소 승차권과 마찬가지로 SRT 앱, 홈페이지, 역, 자동발매기 등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SR 홈페이지(etk.srail.co.kr)와 고객센터(1800-1472)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