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설 역귀성 할인상품’을 오는 20일(월) 14시부터 판매한다. ‘설 역귀성 할인상품’은 기준운임대비 최대 40% 저렴하며, 할인 대상 열차는 설 연휴기간 중 3일(1.24.(금) 상행 / 1.26.(일)~27.(월) 하행)간 운행하는 SRT 40개 열차다. 해당 할인상품을 이용 할 경우, 부산-수서 3만원대, 광주송정-수서 2만원대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26개, 호남선 14개 열차이며, 대상열차 및 할인율은 SR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승차권 불법거래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14일(화) 당부했다. 특히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에 게시되는 승차권 거래 게시글은 불법 승차권 알선행위인 만큼 연락을 하지도 구매하지도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열차 승차권을 정상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것은 철도사업법 10조 및 경범죄처벌법 3조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최고 1천만원까지 과태료 처분이나 벌금, 구류 등의 형을 받을 수 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9일(목), 10일(금) 이틀간 진행한 ‘2020년 설 명절 승차권 예매’ 결과, 총 공급좌석 30만4천여석 중 22만9천여석이 판매돼 75.1%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에서 20만7천석, 역창구에서 2만1천석이 판매돼 각각 예매율 90.6%, 9.4%를 차지했다. 온라인에서 예약한 설 명절 승차권은 10일(금) 오후 3시부터 12일(일) 밤 12시(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잔여석은 10일(금)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마찬가지로 SRT 앱, 홈페이지, 역, 자동발매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해 2천여 명의 구직자에게 상담과 설명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