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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154건
  • SRT 내 불법촬영 점검 ‧ 예방활동 강화

    SRT 내 불법촬영 점검 ‧ 예방활동 강화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열차환경 조성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6(수)∼7일(목) SRT 내 불법촬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도특별사법경찰대, SR CS모니터단과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 열차 이용 시 카메라 설치 등으로 불법촬영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자파 탐지, 렌즈 탐지 기구를 이용하여 SRT 화장실, 수유실 등 총 56개소의 천장, 벽 등을 점검하였고 발견된 불법 카메라는 없었다. □ SR은 열차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운행 중 승무원이 안내방송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객실순회 점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SR은 승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SRT 직원, 현금 2천2백만 원 주인 찾아줘

    SRT 직원, 현금 2천2백만 원 주인 찾아줘 유현민 객실장‧이원주 승무원, 열차 선반에 놓고 간 가방에서 발견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객실장과 승무원이 고객이 두고 내린 현금 2천2백만 원의 주인을 찾아줬다고 6일(수) 밝혔다.. □ 유실물센터에서 가방을 확인하던 이원주 승무원은 가방 안에서 계약서와 현금 2천2백만 원이 들어있는 돈 봉투를 발견했다. SR 직원들은 서류에서 연락처를 찾아 주인에게 연락했고 현금은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 지난 2일(토) 부산발 수서행 SRT 366열차 운행을 마치고 객실을 점검하던 유현민 객실장은 선반 위에서 승객이 두고 내린 노트북 가방을 발견하고 이원주 승무원과 함께 수서역 유실물센터에 인계했다. □ 유현민 객실장은 “승객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객실장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다.”면서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한 점이 없도록 끝까지 확인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고 전했다. □ 한편 지난해 SRT 열차와 SR 전용역에서 발생한 유실물은 총 6,549건으로 품목별로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과 가방이 24%로 가장 많았고 지갑·현금·카드류가 17%로 뒤를 이었다.

  •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개소 특별현장점검

    SR,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개소 특별현장점검 권태명 대표이사, SRT 노선 인근 건설현장 방문 안전관리 현황 살펴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26일(화) ‘광역급행철도(GTX) 성남정거장’과 SRT 동탄역 인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건설현장을 찾아 ‘해빙기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 권태명 대표이사는 지하 70m 깊이 터널 등 공사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SRT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철도보호지구(철도 경계선 30m 이내)인접 공사장 내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와 붕괴, 균열, 변형, 파손 등 시설물의 이상 징후 발생여부를 살폈다. □ 권태명 대표이사는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SRT는 도심을 지하로 통과하는 구간이 길고 인접 공사도 많아, 특히 해빙기 기간 내 균열및 붕괴에 취약하다.”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SRT 동탄역, 3‧1운동 100주년 스코필드 특별전시

    SRT 동탄역, 3‧1운동 100주년 스코필드 특별전시 3·1운동, 일제 만행을 외국에 알린 34번째 푸른 눈의 민족대표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SRT 동탄역에서 34번째 푸른 눈의 민족대표로 꼽히는 프랭크 윌리암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 한국이름 석호필(石虎弼))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화성시, 동탄역,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등은 25일(월) SRT 동탄역 지하4층 맞이방에서 ‘1919년 3‧1운동 100주년 특별전시’를 개막하고, 오는 4월 28일까지 스코필드 관련 사진과 활동내역 등을 전시한다. □ 스코필드는 교수는 1916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교수로 한국에 들어와 3‧1운동을 앞두고 민족대표들에게 국제정세를 전달하는 등 준비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협력해왔다. □ 특히 1919년 3월 1일 거사일에 행사사진을 찍고, 이후 제암리 등 화성일대 학살 현장을 방문하여 사진으로 남기는 등 3‧1운동과 일제의 만행을 외국에 널리 알렸다. □ 스코필드 교수는 1958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3‧1운동 정신을 강조하며 독재 정부를 비판하고, 한국의 부정부패와 맞서 싸웠으며, 1970년 사망 이후 국립 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됐다. □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측은 “3‧1정신은 부패와 불의에 대한 저항정신, 정신적 독립과 진정한 자유의 의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첫 출발점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