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영역
전체 1,256건
  • SR-한국전력기술, 반부패·청렴 업무협약 체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2일(화) SRT 수서역에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과 ‘청렴·감사 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정책 공유 △공동 과제 개발 △감사정보 교류 △전문분야 인력지원 및 청렴시책 운영 노하우 공유를 통한 감사업무에 대한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R과 한국전력기술은 내부 감사품질을 향상시키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SR은 2019년도 국토교통부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산하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전력기술 역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에 선정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여 온 만큼 양 기관의 협력은 청렴문화 확산과 감사업무의 선진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 감사 역량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감사업무에 대한 전문성공유를 통해 자체감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사시스템을 구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SR, 침체된 대구·경북 경제 활성화에 힘 보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대구·경북지역 이용객 운임할인을 통해 이용객 31만 명에게 약 7억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했다고 12일(화) 밝혔다. SR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8일(수)부터 4월 30일(목)까지 대구·경북지역 승하차 고객에게 SRT 운임 10%를 할인했다. SRT 운임할인을 통해 두 달여간 대구·경북지역 SRT 정차역인 동대구역,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이용객 31만 명에게 약 7억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을 이용하는 SRT이용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은 하루 4회 열차 특수방역, 3회 역사 시설 방역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SR은 국가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 SR,‘덕분에 챌린지’참여로 의료진에 감사 전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 권태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SR은 6일(수) 권태명 대표이사와 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존경’이라는 의미를 담은 수어동작으로 감사함을 표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응원에 나섰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SR 임직원 모두 국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역과 열차에 대한 방역을 2중, 3중으로 공고히 하여 의료진의 노고가 퇴색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SR은 의료봉사자 열차무료이용, 대구경북 의료인력 물품지원, 노사합동 성금모금을 통한 성금 전달, 대표이사 및 경영진 임금  30% 반납, 역사 내 입점 협력업체 임대료 20% 감면 등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 SR, 사내벤처 공모 … ‘조직 혁신문화 확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좋은 일자리 창출 및 동반성장 등 정부 국정과제에 부응하고 조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에 나선다. 사내벤처는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보유 인프라를 제공하여 창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SR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사내벤처에는 SR 재직자라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철도 인프라 활용 등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신사업 아이템을 확정해 올 하반기 사내벤처팀을 출범할 예정이다. 사내벤처팀에는 △별도 업무 공간 조성 △ 사내·외 전문가 자문 △사업 자금 지원 등 적극적인 인적·물적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창업휴직 제도를 도입해 분사창업 이후 사업에 실패하더라도 3년 내에 회사로 복귀할 수 있다. SR은 향후 사내벤처 제도를 확대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및 산·학·연과 협력 수행이 가능한 오픈형 사내벤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사내벤처 제도 운영으로 조직 내 혁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SR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